오늘아침까지만해도 사람들 몇명이 390달러까지 올려놓아서 400달러면 살수있겠다하고 안심하고선 경매 마감 2분전에보니 왠 컴퓨터 부품을 전문으로 사는사람이 400달러를 선점했더군여.. 405 달러 올리니까 420달러를 올리길래 425달러 올리니 440달러를 올립니닷..
600달러까진 가능하지만 400달러 넘어가느니 차라리 돈을 더 모아서 새걸사고말지.. 그냥 포기했어요. 이번엔 이베이나 아마존까지 뒤져봐야겠어요.. 아까 아마존에서 에브가 gtx 970이 미국달러로 336달러하던데.. 좀 더 뒤져보구 생각해봐야겠어요...
=추가=
에브가 Gtx 970 슈퍼클럭 ACX 2.0이 있는데 GPU보스에 의하면 0.1포인트 차이로 780Ti가 더 낫다구 하는데 사실 성능도 비슷해보이구 가격이 Ti보단 좀 싸거든요.. 이거 사도 괜찮을런지.. 머리가 급 아파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