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 = 박스없이 트레이에 대량으로 담겨 공급되는 물량으로 보통 트레이 제품이라고 합니다.
(보통 cpu 공급 가격을 논할 때 1000개 단위 트레이의 개당 가격입니다)
국내 유통사가 정식 공급한 물량은 1년 AS 된다네요.
그 외의 물품은 oem 공급자와 선이 닿지 않으면 as는 포기해야 합니다.
이를테면 보따리상(정식 공급망이 아닌 업체가 해외에서 병행수입)의 물건은 보따리상의 as 정책을 따르겠고
직수입한 경우 해당 판매자의 as 정책을 따르겠죠.
따로 굴리다 저항 등이 떨어지는 경우 외엔 cpu에서 핀 마저 사라진 지금은
전기적 충격 등을 제외하고서는 왠만해선 고장날 일이 없고
기본 쿨러를 사용할 수 없거나 하기 싫은 경우 비용절감의 효과는 있겠으나
그게 아닌데 쿨러를 따로 사서 1-2만원 아낀다는 생각이라면 4만원 정도차이면 정품 사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