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wformosa.blogspot.com/2021/02/635.html
2020년에 폭스콘이 전기차에 도전한다고 밝힌바 있는데요.
며칠전에 개방형 전기차 플랫폼인 MIH를 발표했습니다.
참여한 기업들에게 전기차 플랫폼을 제공하고 각 업체는 이걸 이용해 전기차를 완성하게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전기차 업계의 안드로이드를 만들겠다는 거죠.
참여 기업이 600개가 넘고 그중 한국기업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솔루션 전문기업 드림에이스도 포함되어있습니다.
2027년까지 전기차 시장의 10%이상을 달성할 예정이라고하네요.
또 폭스콘은 애플카의 협력업체가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현재 중국업체와 협력해서 전기차 생산공장을 짓고 있는 중이거든요. 기존업체들이 애플과 협력을 꺼리는 상황이라 폭스콘이 유력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