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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데일리 뉴스는 삼성전자가 생산한 스냅드래곤888에서 발열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에 스냅드래곤870을 TSMC에 위탁생산했다고 분석했다. 발열 문제도 칩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삼성전자의 제조 공정에서 기인했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스냅드래곤888을 최초 적용한 스마트폰인 샤오미의 미11은 심각한 과열과 전력 소비 문제를 경험했다"며 "퀄컴은 스냅드래곤888에 대한 대안을 제공하기 위해 스냅드래곤870을 서둘러 출시한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샤오미, 오포, 원플러스, 모토로라 등이 스냅드래곤870을 채택하고 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선보였거나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