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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18 01:02
[기타경제] "美싱크탱크 G10 확대해야"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7,972  

https://news.v.daum.net/v/20210702191601729







분명한건 미국은 

기존 G7에 대한민국, 호주, 인도를 끌어들이려는 시도를 

굳힌거 같다는 느낌입니다. 


(이럴경우 일본놈들이 반대하건 뭐하건 

미국의 세계정책이 저렇다는것이기 때문에 일본놈들이 반대해봐야 

미국 전략대로 그대로 밀고 나갈 가능성이 큽니다)  



기존 G20 체제는 그대로 유지는 하지만

미국 입장에서 G20에는 중국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새로운걸 만들긴 해야겠는데 

기왕에도 G7으로 더이상 세계 문제 해결이 어려워 

G20으로 확대했던것인데 

중국이 이렇게 골치아픈 존재가 되리라곤 그당시엔 크게 생각하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따라서 G20에서 대한민국, 호주, 인도만 싹 빼와서 

G10을 만들면 미국입장에선 G20에 육박하면서도 

중국을 제외한 신체제를 만들수 있다고 판단했을것으로 봅니다. 



이건 G20 회원국 현황을 보면 알수있는데요 

G20 회원국중에 대륙별 안배로 들어온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나 아르헨티나는 어차피 경제적으로 큰 영향력이 없는 나라이고 


유럽연합 같은 경우는

어차피 G10안에 대부분 유럽연합 핵심국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터키나 인도네시아 등은 

미국입장에서 민주국가라는 큰 틀속에 묶어두기가 좀 그런측면이 있어 배제된듯하고 


중국과 러시아는 어차피 미국과 경쟁하는 국가라 배제해버리려는게 미국의 목적임으로 




기존 G7에 

대한민국, 호주, 인도 이 3개국을 추가해 

G10으로 만들면



딱 중국, 러시아를 제외한 G20을 사실상 유지하면서도 

미국이 세계를 주도해나갈수 있겠다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가 과거 브라질까지 포함하는것이 어떠한가라고 한것도 

그때 G11이라는 얘기도 나왔던것...

브라질은 어쨌든 남미 최대 경제대국이고 

G20국가 중에서 미국이 끌고 갈 필요가 있는국가라고 판단을 했을것으로 봅니다. 


(최근 G10 논의에는 브라질은 언급이 잘 안되고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시기의 문제일뿐

전 중국과 향후 대립이 더 극심해질것이기 때문에 

G10 확대논의는 점점 구체화되고 

실행되리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정말 실력하나만으로 

G10 체제논의에 이름을 올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아시아 최고 민주주의 국가이며 

경제적으로는 G7인 이탈리아의 1인당 국민소득을 추월했고 

G7인 캐나다의 GDP를 2018년에 역시 추월했으니까요 



또한 현재 미국이 미래먹거리로 생각중인 

각종 제조업 분야에서 (반도체, 전기차, 전기차 배터리, 바이오의약품, 5G 통신장비 등)

저 소위 G10이라 불리는 나라중에 가장 모든분야에서 

압도적인 제조업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가 다름아닌 대한민국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앞다퉈 

대한민국과 협력체제를 강화하려는 이유는 

다 자국의 이익에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참고]




<2020년 G10 1인당GDP 현황> (명목기준) (IMF. 2021년 4월 최신판 기준) 



1. 미국 (6만 3416 달러)

2. 호주 (5만 2825 달러)

3. 독일 (4만 5733 달러)

4. 캐나다 (4만 3278 달러)

5. 영국 (4만 406 달러)

6. 일본 (4만 146 달러)

7. 프랑스 (3만 9907 달러)

8. 대한민국 (3만 1497 달러)

9. 이탈리아 (3만 1288 달러)

10. 인도 (1965 달러) 









<2020년 G10 1인당GDP 현황> (PPP기준) (IMF. 2021년 4월 최신판 기준) 




1. 미국 (6만 3416 달러)

2. 독일 (5만 4076 달러)

3. 호주 (5만 1680 달러)

4. 캐나다 (4만 8720 달러)

5. 프랑스 (4만 6062 달러)

6. 대한민국 (4만 4621 달러)

7. 영국 (4만 4117 달러)

8. 일본 (4만 2248 달러)

9. 이탈리아 (4만 861 달러)

10. 인도 (6461 달러)






<2020년 G10 명목GDP 현황> (IMF. 최신판 기준) 




1. 미국 (20조 8072억 6900만 달러) (세계 1위 경제대국)

2. 일본 (4조 9105억 8000만 달러) (세계 3위 경제대국)

3. 독일 (3조 7805억 5300만 달러) (세계 4위 경제대국)

4. 영국 (2조 6382억 9600만 달러) (세계 5위 경제대국) 

5. 인도 (2조 5925억 8300만 달러) (세계 6위 경제대국)

6. 프랑스 (2조 5514억 5100만 달러) (세계 7위 경제대국)

7. 이탈리아 (1조 8482억 2200만 달러) (세계 8위 경제대국)

8. 캐나다 (1조 6300억 달러) (세계 9위 경제대국)

9. 대한민국 (1조 6240억 달러) (세계 10위 경제대국)

10. 호주 (1조 3346억 8800만 달러) (세계 13위 경제대국)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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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21-07-18 01:02
   
     
팩폭아닥해 21-07-18 18:03
   
기왕이면 인구도 적어주셨으면 더 참신한 지표가 됐을 수도...
          
스크레치 21-07-18 20:04
   
죄송합니다.



<G10 인구 규모 현황> (대한민국 통계청)



1. 인도 (13억 9340만 9033명)

2. 미국 (3억 3291만 5074명)

3. 일본 (1억 2605만 796명)

4. 독일 (8390만 471명)

5. 영국 (6820만 7114명)

6. 프랑스 (6542만 6177명)

7. 이탈리아 (6036만 7471명)

8. 대한민국 (5182만 1669명)

9. 캐나다 (3806만 7913명)

10. 호주 (2578만 8217명)
시골가생 21-07-18 01:07
   
흐뭇 ^^
부르르르 21-07-18 01:11
   
이러다 '동해' '독도' 전부 한국 손 들어주는 장면을 목격할 수도..
     
스크레치 21-07-18 12:10
   
미국 입장에서 그러긴 앞으로도 쉽지 않을겁니다.

미국은 기본적으로 대한민국, 일본 사이에서 중립을 지키면서


한일이 서로 합심해서

중국을 견제해주길 바라고 있거든요


그런데 대한민국과 일본이

역사문제, 영토문제 등으로 강하게 대립중이라

(사실 거의 적국수준)


미국의 고민점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자신들 입장에선

한미일 삼각 트라이앵글로 한몸처럼 움직이면서

중국을 견제하는게 미국의 국익에 가장 부합하는데


한일 두나라가 허구헌날

으르렁대면서 싸우니

미국이 중간에 알게 모르게 매번 싸움 중재를 하는 역할을 했지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앞으로도 한일 사이에선 중립을 지킬겁니다.



미국 입장에서 보면

대한민국도 일본도 절대 놓칠수 없는 파트너 이니까요
왕호랭이 21-07-18 01:45
   
딱보니 서토 다구리 할려나보다..
몽키헌터 21-07-18 07:35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기존의 G7을 확대한 G10 보다도
D10으로 명칭과 성격을 분명히 했으면..
     
스크레치 21-07-18 12:13
   
예 G10이건 D10이건


대한민국, 호주, 인도 이 3개국은

계속 함께 끌고 가려 할것으로 봅니다.


호주, 인도는 쿼드라는곳에 들어가 있는데

이 쿼드엔 대한민국이 들어가길 꺼려하고 있거든요


저 또한 여러번 얘기했듯

일본과 군사동맹체 비슷한 것으로 묶일 쿼드에는 절대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고 했구요

(소위 아시아판 나토)



따라서 G10이나 D10 같은

경제, 외교, 환경 등이 주요 주제가 될

회의체에 들어가는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과부 21-07-18 07:44
   
미국 최초 계획은 러시아를 포함한 G11 체제였습니다.
영국 반대가 심했고 다른 EU국가에서 우려를 표하면서 포기한거구요.
그 와중에 일본이 한국 참여를 극렬히 반대했다가 트럼프에게 좀 혼났다고 하더군요.
러시아는 그렇다 치지만 우리 빠지고 호주와 인도만 들어가면 모양이 좀....
혼날만했죠.
     
부르르르 21-07-18 10:42
   
일본은 아직도 지들이 어떤 상황인지 파악을 못 함.
이것도 종특인 듯...
     
스크레치 21-07-18 12:07
   
예 트럼프는 그 생각이 강했던거 맞습니다.

그런데 바이든은 과연 G11으로 하면서 러시아까지 포함시킬지

전 살짝 의문이 있거든요


물론 미국 입장에서도 중국을 견제하는 측면에서 러시아를 끌고 오는게 유리하긴한데


러시아는 어쨌든 중국에 대해서도 견제하려는 측면은 분명 있겠지만

그보다는 미국에 대해 어쨌든 반감이 더 있어서

아직은 중국과 더 엉겨붙으려는 느낌은 있습니다.

(분명 러시아도 중국을 완전히 동료로 생각은 안하는건 확실해 보이구요

심지어 러시아의 국경 상당수와 중국은 겹치고 과거 전쟁도 한적이 있지요)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러시아는 과거 트럼프가 G11 하자고 했을때도

자신들은 G20이 좋다고 거부했던적도 있고


오히려 러시아가 G10 체제에 안끼려고 할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킹크림슨 21-07-18 12:00
   
니뽕인들 참 열등감 쩌네..
     
스크레치 21-07-18 12:11
   
열등감이 쩔어도

미국의 세계정책을 저런 방향으로 끌고 가겠다고 마음먹는다면

일본은 어찌할수 없습니다.



그런면에서 미국의 싱크탱크에서

저런 주장들이 많이 나오는건

분명 미국의 정책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강하게 미칠것이라 보구요
나무와바람 21-07-18 18:46
   
결국 시대의 흐름대로 확대 개편되겠죠...어느 나라가 반대한다고 해도..

앞으로 어느 국가도 부정할 수 없는 강소국으로 한국이 인정받게 되겠죠!
중고인생 21-07-18 20:04
   
미쿡의 신경제냉전에서 가장중요한 나라가 바로 한국입니다.

미쿡은 soft파워가 강하다면 한국은 hardware파워가 거의 독일급 넘엇다고 봐야합니다 바로 미래기술분야에서는요

그렇기때문에 한국을 g10으로 넣든 니뽕국의 반대가 잇어도 이제 니뽕국은 예전의 로비를 무한정 풀어대던 애들이

아님 니뽕은 그냥 태평양거대한 항모 내지 미쿡무기팔아먹는거 이외에는 쓸모도 없음 이제

한국 독일 아니면 유럽 애들만이 미쿡의 soft파워를 받쳐줄 하드웨어를 만들어줄 나라는 이제 없음

그렇기때문에 반도체대란에서도 미쿡에 공장지어라 거기에 밧데리공장 전기자동차공장 다 미쿡에 지어야할 의무가

잇는 나라인데 니뽕국이 반대한대고 옜날처럼 할수도 없음 지금 미래 미쿡의이익에 가장부합하는 나라가 한국임

거기에 중공견제에 있어서 가장 히든카드를 들고 잇는곳도 한국임

미샤일 족쇄풀어준거부터 생각해보면 외 미쿡이 미사일족쇄시켯겟는가? 바로 니뽕국의 로비때문임

그제 그게 안먹히고 중요한나라가 됫기때문에 니뽕국의 옆구리터지는 이간질은 이제 안먹힌다는거지

그래서 풀어준거고 나중에는 핵까지도 잘하면 풀어줄수도 잇다고 전 생각함

바로 동아시아의 이스라엘같은 존재가 바로 한국이라고 생각함
류현진 21-07-19 02:11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양보하고 크게 넓게 봐야지 언제까지 가스만 믿고
저럴건지 좀 양보하고 같이 중국 고립 시키면 아주 딱인데...
할게없음 21-07-19 21:13
   
공산당에 대한 가장 큰 무기가 바로 자유에 대한 갈망과 민주주의 의식이 깃든 한류 문화인데.. 아직 미국도 제대로 파악을 못 하고 있는듯. 시진핑이 왜 한한령을 내렸는지 김정은이 왜 한국 대중문화에 칼을 빼들었는지.. 당하고 있는 놈들이 가장 잘 알죠 그게 얼마나 무서운지. 막을 수가 없기 때문에. 한국이 대중 전선에서 가장 활약할 수 있는 건 경제도 군사도 아닌 문화임. 넷플릭스나 디즈니 같은 거대 OTT 회사들이 이런 주제를 담은 작품들에 대규모 투자를 시도하고 그 결과물들이 아시아 전역에 퍼져나가면 그 파급력이 어떻게 될지.. 택시 운전사 1987 같은 것들이 더 홍보되고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된다면 그거만큼 독재정권에게 두려운 게 없을 거임. 이념과 체제가 다르더라도 결국 사람들이 갈망은 똑같기 마련.. 더 자유롭고 더 잘 살고 싶은 건 마찬가지. 그리고 현대에선 그 표본이 바로 한국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자국과 비교하게 될 거고 그 비교에서 오는 불만은 점점 시민들의 의식을 깨우게 될 거임. 아무리 애국주의 교육을 시키고 미디어를 통한 애국심 도취를 시켜도 한계가 있음. 결국 현실과 다르면 그 괴리에서 오는 불만이 쌓일 수밖에. 그 불만을 터트려주는 계기가 한류 작품이나 연예인들이 될 거고.. 기자들을 포함해서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잘 모르는데 이번에 태국에서 또 반정부 시위가 벌어졌는데 이 사람들 주축이 한류팬들임. 이사람들 팔로워들 백만명 넘는 애들도 있고 글 하나하나가 좋아요 리트윗이 3~5만씩 찍히는 애들이 매번 한국하고 비교해서 쁘라윳에 대한 불만을 쌓아왔음. 우리나라에서 욕 먹는 백신 문제조차 태국에선 양반인 수준.. 이번에 최저임금 이야기만 해도 크게 퍼져나갔죠. 태국이 하루에 300바트 수준인데 우리나라가 한시간 257~261바트 받게 됐으니.. 그런 비교가 불만으로 쌓여서 반정부 시위를 일으키게 만드는 거. 결국 중국이나 북한에도 그런 날이 올 거임
     
지누짱 21-07-19 21:47
   
중국이나 북한엔 안 옴.
중국은 어찌되었든 큰 도시 중심으로 젊은 인구들이 잘살고 있고 별 불만없슴. 북한은 아예 인터넷이 안됨. 당분간 한 30년은 안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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