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자랑스러운면서도 안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1. 올해 55조 벌고, 15조 R/D에쓰고, 30조 다시 투자하는데
2. 구글을 예를들면 90조 벌고 과연 몇 조나 투자할까요? 참 지식이 없어서 궁금합니다
3. 삼성도 애플과같이 비하드웨어 에서도 돈 벌기를 ~~

뭐지?  55조라는 영업이익이 r/d랑 투자다 원가및 투자개발비로 빠져나가고 남은돈을 이야기 하는거 같은데요

영업이익 남겨서 시설투자 하는거고 이것은 삼성의 자산으로 남을뿐 이예요 중고물품

한국 태생으론 어렵죠.
미국,중국 정도 되면 가능할지도...

구글이 삼성보다 r&d 투자가 더 많은걸로 압니다..
아마 작년인가? 전세계 r&d 투자 1위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고 2위가 삼성이었을거에요.

아 그리고 영업이익은 당연히 r&d비용을 뺀겁니다.
영업이익은 영업비용에서 판매비와 관리비, 연구개발비, 감가상각비를 뺀 것이 영업이익이거든요.
여기서 다시 세금이나 기타 다른 이유로 인한 차액을 빼면 당기순이익 이죠..

55만도 못버는넘이 ㅋㅋㅋ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 스타일이 좀 달라서, 이재용 부회장은 영업이익 버는족족 지금 승부를 걸고 있어요

이건희 시대때와는 지금의 삼성의 포토폴리오는 상당히 틀리죠

반도체만해도 이제 국제전략무기가 되면서 버는족족 재투자 안하면 뒤쳐집니다

한번 뒤쳐지면 따라가질 못해서 그런거에요

밧데리산업도 마찬가지고요

지금 산업의 변곡점 격변기라고 할까요??? 바로 그런시기에요

그동안 3차산업까지의 산업이 잇다면 이제 4차산업으로 진입하는 진입단계입니다.

이럴때 설비투자를 안하고 안주하면 바로 니뽕기업꼴 나는거죠

지금 바짝 해놔야 4차산업에 진입해게되면 투자비 다 뽑아먹고도 남죠

그게 참 웃기져.. 회사는 백조단위 유보금을 보유했으나.. 앞으로 돈을 벌려면..
또 다시 수십조원을 투자해야.. 또 지금 같은 돈을 벌져.. 마치 무슨 내일도 모래도 도박판에 뛰어들
도박자금이 필요한 도박꾼처럼.. 자신이 가진 유보금이 내일의 도박자금인거지...
돈은 분명 남들이 볼때 억은 커녕 조~!하는 단위의 그것도 백조대 단위의 유보금을 가졌으나
연구하고 시설투자하고... 회사 운영자금과 주주들 분배금등 생각하면 백조를 가졌어도 그게 자기 돈이 아닌거라
겉으론 정말 엄청난 유보금을 가졌는데..

다행이라면.. ? 그래도 재용이는 과거 정치자금 만들던 버릇처럼.. 빼돌리면
조단위 비자금도 우습게 만들것 같고 또 그런 나라의 재벌 회장이란 것과..
온 언론과 국민과 정치인이 가석방으로 만족할 수 없어서.. 판결도 안난 사건에대해
사면을 요구하는 신기하고 꿈같은 나라에서 벌어 먹고 산다는 것.

실적은 좋은데 주식은 왜 그 모냥인지 에휴..

예전 삼성주식 1주당 250만원하던게 50배로 쪼개고나서 46000원대 유지하던게

지금주가 1주당 81.400원이면 예전 1주 주식가격생각하면 4,070,000원이라 엄청올라간거긴하죠

효성첨단소재처럼 시총이 2.3조짜리 회사도 아닌게 1.5배이상 올랐으니까요

주당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고 시가총액이 중요합니다
주식가격이 왜 그모양이냐고 따질때는 여러가지 지표도 중요하지만
가장 간단하게 PER만 보면 됩니다
이미 삼성은 PER가 13, 14정도로 적정 수준이고
시총도 500조에 가깝습니다
왜 그모냥이 아니라 더이상 오를곳이 없습니다
잘하면 내년도 10만원 까지는 갈수 있겠네요

오늘 그래도 올라서 8만전자 복귀했음요

영업이익이 기업이 처분 가능한 돈이 아니고 당순이이익이 기업이 처분 가능한 돈 입니다.
문제인 정부가 법인세를 25% 올려서 세금으로 내는 돈은 과세표준의 27.5%입니다.

매출 총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영업이익 = 매출 총이익 -(판매비+ 관리비)
경상이익 = 영업이익 + (영업외수익 - 영업외비용)
당기순이익 = 경상이익 + (특별이익 - 특별손실) - 법인세

총법인세:  법인세 (과세표준 3,000억 초과 25%) + 지방소득세 (법인세의 10%=2.5%) = 27.5%
과세표준= 소득금액-(이월결손금+비과세소득+소득공제액)
산출세액= 과세표준x법인세율
법인세액= 산출세액-(세액공제+세액감면)
총법인세액 = 법인세액x1.1

바이든도 법인세 28%로 올렸어.

바이든이 올리려 했지만 못 올렸음. 올리려 한 것을 올렸다고 하는 것은 가짜  뉴스!
호떡은 세금 올리는 것은 모두 사실로 인식하는 저능.
바이든은 최소 세율 15%로 타협중.
문제인이 27.5% 올린 것은 기정사실. R&D 비용 약간 감면해 줬다고 지원했다고 하는 것은 새발의 피.
문제인이 집값을 내리려 했다고 집값이 내려갔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님. 문제인이 집값을 올리겠다고 하면 내려갈지 모름. 왜냐하면 문벌구의 말과 반대로 가니까.

삼성이 크는 과정에서 국민 혈세와 정치인과 결탁해서 지금의 대한민국 대표 기업이 됐는데 세율만으로 구글 애플 MS 인텔 같은 기업과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면 안되지 않나요? 그리고 만약 삼성이 만의 하나 휘청 거린다면 정부에서 가만 있을까요? 공적 자금을 투입해서라도 도울텐데요 이미 재벌 기업들에 공적 자금과 특혜를 준게 얼마나 많은 사례가 있는지 검색만해도 쉽게 찾을 수 있는 분량이 많이 나올거에요 ㅎㅎㅎㅎㅎ 기승전문재인 ㅎㅎ 그게 아저씨같은 사람들이 원하는 결과일테니까여

이놈은 명목법인세랑 실효법인세 구분도 못하네 진짜로 27% 내는지 아네ㅋㅋ 실효세율부터 보고오고 지금 같이 기저효과로 영업익 급증하는 시기 따지지말고 2010년대 기준으로 쭉 세율 추이 찾아보고 와서 떠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