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8-06-02 08:33
[기타경제] 빚더미 톈진의 실패…죽음 택한 中은행장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3,50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2918521












이것이 후진국 중국 경제의 비참한 현실 

진핑이가 독재자로 전락하면서 


각 지방정부는 조작질이나 해서 눈속임이나 하고 



얼마나 조작질을 그동안 해댔으면 톈진은 2010년에 17%가 넘던 경제성장률이라고 했었는데 

올해 막상 까보니 1%대로 폭락 


지금 열심히 진핑이가 중국 국민들 눈속임하기 위해 

떠들고 있는 "굴기타령" 도 다 저런 허황된 망상일 가능성이 농후하다는게 현실 


단순 14억 인구빨로 뭐가 된거마냥 설쳐댔지만

실상은 엄청 가난한 후진국일뿐이고 



암울한 중국의 현주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크레치 18-06-02 08:33
   
상생벗 18-06-02 08:46
   
지나의 가장 큰 약점은 독재 입니다. 독재는 모든체제에서 그렇지만 특히 자본주의에서 독입니다.대부분의  문제가  독재에서 파생됩니다.합리성 보다 성과위주고 .시황제 등극을 보고 4-5년내 폭삭하리라 보고 있읍니다.지나가 망하면 자연스럽게 통일이죠.지나가 망하지 않으면 통일은 망상입니다.홍 아무개가 티비에서 북한이 친미 되면 어쩌구 하던데 한참을 웃었읍니다.어이가!
     
아롱홀로 18-06-02 16:01
   
양날의 검입니다. 능력자의 독재는 가장 효율적인 자원배분을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다만 확율이 돈슨에서 로또터질 확율의 백만분의 일쯤되는게 문제죠.
Sulpen 18-06-02 09:15
   
작년 11월에 부임했는데 1~2분기 후 죽은거면 기획의 냄새가 나네요.

중국에서도 분명 이전에 누군가 경제지표를 조작했다는걸 알면서도 정작 그 부분은 조명하지 않고 현재 지표가 급감했다는걸 조명해서 책임을 묻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런 방식의 책임회피가 허용되면 끝까지 조작하는걸 장려하는 결과를 초래할텐데 그렇다고 현재 바로 책임을 묻기에도 고위직들이 다 연계되어 있을께 뻔하다보니 여러모로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예전처럼 위원끼리 피의 숙청을 하던 시기는 이런걸 대놓고까지는 하지 못했을텐데 지금처럼 통합된 이후에는 부패가 걷잡을 수 없겠지요...
공노비 18-06-02 09:17
   
     
공노비 18-06-02 09:22
   
기사에 따르면 중국 정부 당국의 레버리지 축소를 강조, 반부패 정책 강화+ 텐진시 빈하이구 신규사업 실패가 맞물려서 이런 일이 발생한 걸로 나오네요. 그동안 좀비 기업을 살린다는 중국이 이제 좀비 기업 퇴출시키면서 경쟁력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네요
          
환타쥬스 18-06-02 11:25
   
그렇긴한데 중국투자에 대한 신용은 적어도 지켰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지금 중국의 행보를 보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675750

이런식으로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채권시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위안화의 세계화는 매우 힘들것 같습니다.
          
곰시기 18-06-02 13:40
   
지적재산권 준수(공산당식 제외), 공산당의 개입, ............이런거만 하더라도
중공의 경쟁력 강화요???? ㅡㅡ;;
당장 공산당의 과다한 보조금 책정 같은 개입 중지하면
중공의 반도체, 건설, 조선,전자, 이런쪽으로 그냥 죄다 망하고 실업자 엄청나게 쏟아져 나옵니다.
          
바람노래방 18-06-03 12:17
   
당국의 발표 제목을 그대로 믿으면 안되죠.
반부패를 외치면서 정적을 숙청했죠.
레버리지 축소는 그동안 중국의 성장률이 무엇이었나를 반증하는 거라고도 볼 수 있죠.

그렇지만 중국 경제의 가장 큰 문제는 경제의 크기와 영향에 비해 신뢰와 기대를 잃어가고 있다는 점이라고 보입니다.
노브레인 18-06-02 11:03
   
미국을 따라잡기 위해선 더만은 빚을 내서라도

경제성장을해야한다.

올해 목표15%  마이나스.
마칸더브이 18-06-02 11:23
   
지방도시 부패나 비리 다 까면 장난이 아니겟당
멀리뛰기 21-01-02 14:05
   
[기타경제] 빚더미 톈진의 실패…죽음 택한 中은행장 잘 읽었어요~
멀리뛰기 21-01-08 14:15
   
[기타경제] 빚더미 톈진의 실패…죽음 택한 中은행장 감사합니다.
 
 
Total 16,43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662
10359 [기타경제] 中, 무역전쟁 확산 막으려 트럼프 아이폰 도청 (12) 귀요미지훈 10-25 3517
10358 [과학/기술] 中, '반도체 올림픽'서 3위 부상..'반도체 굴기… (5) 참치 11-22 3517
10357 [자동차] 미국 자동차 시장은 점점 망해가는중 (9) 부두 05-07 3517
10356 삼성전자 D램 독주체제 '강화'… 시장점유율 48% &#… (7) 스크레치 04-03 3516
10355 "애플, 삼성에 아이폰용 OLED 패널 7천만장 주문" (3) 스크레치 04-04 3516
10354 [기타경제] 2조 공중분해..수빅 조선소는 무엇을 남겼나 (8) 굿잡스 03-09 3516
10353 [금융] 검찰 '김승유 비리'덮었다. 수뇌부 관여의혹 재수… (6) 정발남 01-07 3516
10352 [기타경제] 세계 선진국 GDP순위 (2020년) (PPP기준) (IMF최신) (2) 스크레치 05-16 3516
10351 [기타경제] 중국에 퍼주는 韓 게임시장…中은 3년째 서비스 허가 … (16) 스쿨즈건0 10-25 3516
10350 [기타경제] 中 "한국은 중요한 경제 협력 파트너..무역협력 환영" (14) 스크레치 05-25 3515
10349 현대·기아차, 10월까지 러시아 시장점유율 20.6%로 1위 (3) 스크레치 11-26 3514
10348 [기타경제] 中, 美 겨냥한 수출통제법 발효 임박… "우리 기업도 대… (17) 스쿨즈건0 11-07 3514
10347 [기타경제] 베트남 두꺼비집 점유율 1위 꿰찬 LS산전 (7) 스크레치 06-07 3513
10346 [기타경제] 호주금광에 中 국기 휘날린다, 160년만에 또 '금 전쟁&… (2) 스크레치 06-06 3513
10345 [전기/전자] 日 TOK 포토레지스트 한국 생산량 2배 높인다...수출 규제 … (10) 스크레치 03-16 3512
10344 [기타경제] 3만불대 1인당GDP 국가 현황 (2018년) (6) 스크레치 05-07 3511
10343 [전기/전자] 화웨이, 인터넷 해저케이블 사업 주식매각 (11) 귀요미지훈 06-03 3511
10342 [전기/전자] “타도 TSMC” 삼성전자, 혹한기 이겨낼 M&A 밑그림 나왔다 (4) 나이희 01-14 3511
10341 [전기/전자] 삼성전자, 세계 최고 성능 SSD 론칭…영화 한편 1.9초 만에… (15) 스크레치 04-25 3510
10340 [전기/전자] 포기할 줄 알았는데…"대만 침공할 판" 중국의 D램 집착 (22) 캡틴홍 07-24 3510
10339 [리뷰] IMF와 세계은행(WB)을 움직이게 된 BRICs (4) Shark 10-09 3509
10338 [기타경제] 빚더미 톈진의 실패…죽음 택한 中은행장 (13) 스크레치 06-02 3509
10337 [기타경제] 日 화이트리스트 국가현황 (26개국) (13) 스크레치 08-12 3509
10336 [전기/전자] “한국폰 안사, 미국과 싸워도 아이폰” 못 말리는 중국… (14) 스쿨즈건0 11-16 3509
10335 [부동산] 심상치 않은 청년층 속도 파국 치닫는 한국 (5) VㅏJㅏZㅣ 09-26 3509
 <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