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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18 19:57
[주식] 1년만의 종합주가지수 시황
 글쓴이 : 지팡이천사
조회 : 6,529  

종합.jpg


2021년 1월 차익청산 추천글이후 지수소견 입니다.

장기 투자자의 시황이라는것이 어찌보면 단순하기 그지없어서 년봉추세선

한두줄만 그어보고 진입하고

적당히 상승하면 20~30% 청산하고 나머지 들고있고 그러합니다.

사실 차트나 기술적 분석보단 모멘텀과 시장상황 자본의 흐름을 보는것이 옳은 방법이겠습니다.

1년내내 기업의 실적이나 테마를 쫒다보면 그것은 수익만을 쫒는것이기에 매매를 자주하게 됩니다.

결국 돌고돌아서 차트는 제자리인 경우도  하락이나 상승을 하지만 잦은 매매비용과 나의 인건비를

제하고나면 수익은 온전치 못합니다.

각설하고 1년만에 시황을 끄적이는 이유는  청산후 재매수 적기인 시기란 견해이기에 글을올립니다.

금년의 지수 목표가는 3600~3700대  이기에 현재의 지수는 저점을 다지는 중이라 해석합니다.

퇴직연금의 년평균 매수 예상가는 3200~3300 이므로 현재의 지수는 진입 추천합니다.

2021년 퇴직연금펀드의 년평균 매입가는 3100 이었습니다.

 최소 작년보다는 높을것으로 판단합니다.

작년 1월 청산시 지수관련 우량주는 22년 년말까지 중간중간 반등시라도 건드리지 않는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예시로 든것이 삼성전자 ,현대차,NAVER,카카오,LG화학 등 우량주등이며

지수차트의 대형주지수가 중소형주 지수에 비해 약한것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그 이유로 22년 년말있을 3억 대주주 양도세정책 과 맞물려 있습니다.

소위 소형주를 3억넘게 보유하는 개인들은 없을테니까요!!

리스크를 안고갈 이유가 없기에 이또한 유효합니다.

20~30대 직장인의 경우 지수상승에 대비해 직장에서 매월 가입되는 퇴직연금상품의 원금보장형 보다는

주식공격형(주식70% 채권30%) 가입의 빠른 전환은 필수라고 보고있습니다.

직접투자는 당연히 신중하여야 하겠지만 연금형(IRP등)의 경우 과도한 안전형(채권비중70%)은 후일 큰

상대적 상실감을 줄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모멘텀이 대단히 우호적이라 보고있습니다.

단타에 열을 올리기보단 긴호흡으로 작게나마 꾸준히 지수ETF나 인덱스펀드를  모아 나간다면

실패없는 투자가 가능한 시절이 되실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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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나 22-02-21 05:17
   
요즘 애널리스트들 얘기 들어보면 최저점은 2600 정도고 최고점은 3300 정도로 보더군요....그것도 후반기쯤 가야 그선에 온다고 함... 뭐 애널리스트들 말이 맞은적이 한번도 없지만요....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주식은 3300 넘기 어려울것 같고....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위에분 말처럼 3600-3700도 가능할테죠... 이재명이 MSCI 선진국지수에 들어가게끔 증권법을 개정한다고 했으니...
근데 애널리스트들은 여기에 들어가면 외국 자금이 들어와 주가가 엄청 뛸거라고 하던데... 진짜로 뛸지 어떨지는 그때 가봐야 알거라고 봄...

근데 지수가 3600-3700까지 오른다면... 그때부터는 우리나라 주식의 변동성은 지금보다 더 커질거는 확실함...
     
지팡이천사 22-02-21 12:03
   
그모든 변수보다 우선하는것이 미래 주식투자의 환경이 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연금형 펀드로의 전환이 그것입니다. 최소3년 이내에 이지수대가 그리울듯 합니다.
왕호랭이 22-02-21 09:27
   
올해는 이천오백 아래도 생각해 봐야지
선반영은 개뿔 미국 금리 올라가기 시작하면
따불로 떨어질겁니다
     
지팡이천사 22-02-21 11:57
   
과거 국내금리 7~8%대에서 금리상승이 주식시장에서 악재였던 이론이
정설이였다면 1%대 금리인 현재의 상황에서  금리상승을 과거와 같은 악재로만 받아들인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면 주식투자는 하면 안되겠습니다.
어쨌건 지금상황은 하락추세의 연속에 있기에 이천오백 아래를 생각하는 님이 더 옳습니다.
장기투자를 추천하는 이글은 차트에 나와있는 삼등분의 중심구간인 2100에서 2600사이는
주식투자를 하실거면 들어가야하는 자리라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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