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차익청산 추천글이후 지수소견 입니다.
장기 투자자의 시황이라는것이 어찌보면 단순하기 그지없어서 년봉추세선
한두줄만 그어보고 진입하고
적당히 상승하면 20~30% 청산하고 나머지 들고있고 그러합니다.
사실 차트나 기술적 분석보단 모멘텀과 시장상황 자본의 흐름을 보는것이 옳은 방법이겠습니다.
1년내내 기업의 실적이나 테마를 쫒다보면 그것은 수익만을 쫒는것이기에 매매를 자주하게 됩니다.
결국 돌고돌아서 차트는 제자리인 경우도 하락이나 상승을 하지만 잦은 매매비용과 나의 인건비를
제하고나면 수익은 온전치 못합니다.
각설하고 1년만에 시황을 끄적이는 이유는 청산후 재매수 적기인 시기란 견해이기에 글을올립니다.
금년의 지수 목표가는 3600~3700대 이기에 현재의 지수는 저점을 다지는 중이라 해석합니다.
퇴직연금의 년평균 매수 예상가는 3200~3300 이므로 현재의 지수는 진입 추천합니다.
2021년 퇴직연금펀드의 년평균 매입가는 3100 이었습니다.
최소 작년보다는 높을것으로 판단합니다.
작년 1월 청산시 지수관련 우량주는 22년 년말까지 중간중간 반등시라도 건드리지 않는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예시로 든것이 삼성전자 ,현대차,NAVER,카카오,LG화학 등 우량주등이며
지수차트의 대형주지수가 중소형주 지수에 비해 약한것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그 이유로 22년 년말있을 3억 대주주 양도세정책 과 맞물려 있습니다.
소위 소형주를 3억넘게 보유하는 개인들은 없을테니까요!!
리스크를 안고갈 이유가 없기에 이또한 유효합니다.
20~30대 직장인의 경우 지수상승에 대비해 직장에서 매월 가입되는 퇴직연금상품의 원금보장형 보다는
주식공격형(주식70% 채권30%) 가입의 빠른 전환은 필수라고 보고있습니다.
직접투자는 당연히 신중하여야 하겠지만 연금형(IRP등)의 경우 과도한 안전형(채권비중70%)은 후일 큰
상대적 상실감을 줄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모멘텀이 대단히 우호적이라 보고있습니다.
단타에 열을 올리기보단 긴호흡으로 작게나마 꾸준히 지수ETF나 인덱스펀드를 모아 나간다면
실패없는 투자가 가능한 시절이 되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