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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06 11:47
[기타경제] 리튬·니켈’ 국내 매장량 조사 진행(ft.바나듐) / KBS 2022.03.18.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6,576  


국가 정책적으로,  국내 희토류및 희귀 금속 조사 진행중...  
과거 기술적 한계로 매장량, 경제성 산출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최근에는 좀더 진보된 기술로 경제성 평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bgvjSn048I

조회수 539,689회 
2022. 3. 18


조회수 869,723회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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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pYo 22-06-06 23:00
   
요즘 이쪽에 관심이 있으신가봐요.
근데 이쪽은 매장량이 1억톤이건 1천억톤이건 그닥이예요.
환경오염 채산성등 여러모로 그닥이라 어느정도 경제규모있는 나라라면 기피해야하는게 맞아요.
 이런류는 중국같은 나라나 북한처럼 풀뿌리라도 있으면 캐먹자 싶은 나라나 뛰어들까 궂이 우리나라는...
예전 유리섬유나 시레트 처럼 멋모르고 돈되기에 뛰어들던 시기라면 모를까 지금 우리가 뛰어들기엔 그닥...
이런건 그냥 짱깨들이 지들 수명 팔아가며 캐내면 우린 2차 가공해서 이윤남겨 파는게 잘하는것이지 싶어요.
궂이 궂은 일까지 할 필요가...
담배맛사탕 22-06-07 02:29
   
국뽕뉴스에 욕먹어도 절대 인정하기 싫죠?
희토류 특히 리튬쪽은 중국이 도맡아서 하는데 그건 환경오염이 너무심하게 발생해서 개발해도 주변에 사는 시민들 일년내내 시위할겁니다.
관심이 있으몀 부작용도 좀 검색해 보시길
이름없는자 22-06-07 03:50
   
이런 건 땅넓은 나라들이 하면 되는 거고 한국에서 경제성이 있을만한 광물은 사실상 텅스텐 외는 없어요.
금광도 그 땅에 아파트 짓는게 더 이익이라 시멘트로 덮어버리고 안캐는 데.
     
내점수는요 22-06-07 10:40
   
ㅋㅋㅋ 황금아파트 기억나네요.
          
도나201 22-06-07 13:01
   
황금아파트 이야기인데요....ㅡ.ㅡ.

근데 그건 아니고 , 우선  우리나라에서 발전의 근간이 되었던 가장 큰 자원은
시멘트입니다.
시멘트가격이 저가로 마구 생산되던 시절.
경제기반을 얻게되었죠.

아직도 시멘트에 대해서 회의적인 말을 하는데  실제로 우리나라 자원의 최대 부존량은 아직도 시멘트입니다.

가격이 너무 낮아서 ... 채산성이 살짝 떨어졌을 뿐이지요.
하지만 인류사에 있어서 시멘트의 중요성은 생각보다는 엄청 큽니다.

텅스텐 역시 이에 대한 기술개발과 초기설치비용자체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라서.
돈이 있어도 쉽게 개발 접근하는데 엄청난 어려움이 있는 사업입니다.

일정기술축척이 없이는 쉽지 않은 산업입니다.    그리고 그쓰임새가... 애매하게 될겁니다.

현재 새로 재평가에 들어가는 자원은  생각외로  무연탄입니다.
우습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현재 수소생산에 가장 싼 방식이 바로 무연탄을 이용한 방식입니다.
그에 따른 암모니아 추출방식과 더불어서  부생수소 보다도 더싼 수소생산이 가능하기에.

현재로서는 현제 이상황에서 빠르게 넘어가고 있는 수소경제를 생각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러시아는 수소생산에 .. 이 무연탄을 전략화하는 방향으로 틀어버렸습니다.

암모니아화로 수출하는 것은 이미 중동에서 이를 우리나라에게 의뢰한 상황이고,
예전처럼 원유수출이 아니니 암모니아 수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암모니아에서 수소생산체계로 구축하는 것이 빠를지.
아니면  핵융합발전에서 수전해분해로 수소생산을 하는게 빠를지는 .
아직은 판단유보죠.

수소 경제자체를 너무 먼 체계로 시작하는데 .
그렇지 않습니다. 
2050년 상용화를 시작으로 엄청난 변혁이 일어날겁니다.

특히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  자원에 대한 문제는 그다지 돈이 되지 않을 겁니다.

문제는  바로 교통인프라를 장악하는 국가가  새로이 부상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토목공사와는 또다른  말이죠.
세계를 2일 생활권역으로 만드는 교통인프라의 발전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면
엄청난 인류역사의 변혁이 생길 겁니다.

그동안 내륙국가의 소국들은 이러한 기회를 놓칠리 없겠죠.

러시아는  북극항로.  야말프로젝트로 인한 상황으로 어느정도 경제규모를 유지할듯이 보이지만,
가장 무서운 것은  바로 교통인프라가 변혁되는 순간.
러시아의 잠재력은 그때 일어날겁니다.

그와 동시에 더불어서 중앙아시아의 태동도 같이 일어나고 말이죠.

쉽게 이야기해서  수소경제가 가장 무서운 이유는 오지개발에 비용이 1/10로 줄어든다라는 점입니다.
그에 따른 교통인프라만 갖춰진다면  막말로 오아시스 없는 사막에 수십만의 도시가 형성이 가능하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대부분 국가는  1일통제권역으로 들게되고  그에 따른 교통인프라 특히 uav 로 인한 인구이동과 더불어서  철도에 의존하던 설치비용보다.  전기자율차량에 의한 통제속에서  운행간다면.
엄청난 식량개발 및  기존 인류거주지의 확장이 이뤄진다라는 것입니다.

즉, 개발에 대한 저항감이 가장 적은 국가의 발전은 생각외로 파장력이 클겁니다.

개인적으로 튜브철도... 라는 엄청난 속도로 인한 생활권을 줄인다고 하지만,
너무나 비싼 인프라 와  그에 따른  수송량에 대한 문제  관리시스템의 부재등등.
쉽지 않을 겁니다.

희토류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적절한 먹거리로 부상될겁니다.
하지만 그건 2차환경처리비용을 감당할수 있는가 하는 문제가 해결되면 말이죠.
그걸 가능하게 해줄게  수소경제체계라는 것입니다.

이들은 바다를 이용할수는 없지만, 그동안 물부족을 치수인프라시설이 새로이 등장하게 될겁니다.


중국이 고비사막을 내놓지 않을 려는 이유가 따로 있기는 합니다.
이제 군사적으로 핵을 이용하는 시대가 저물어간다고 봅니다.

이제껏 화석연료를 이용한 전력생산이 아닌.    핵융합발전 혹은 탄소분해의 수소경제체계로 바뀐다면  엄청난 변혁이 이뤄지게 될겁니다.

저개발국가의 개발비용이 낮아지면  그에 따른 수소경제기반시설을 장악하면서
오히려 더쉽게 그나라의 경제체계장악이 쉬워지게 됩니다.

화석연료체계는 기존에 독재정권이나 그지역 세력규합을 통한  강제 점유가 가능했지만,
수소경제기반시설의 핵심은 인력입니다.

결국 전문인력없이는 유지가 힘들겁니다.
경제적인 종속이죠.

군사적 종속이 먼저 이뤄진 다음  경제적 문화적 종속이 이뤄지는 상황이 아니라요.

경제적인 종속이 먼저이뤄지는 시대를 살게될겁니다.
특히 저개발국가중에서도 중앙아시아의 넓고 쓸모없는 토지가 그대상이 될수가 있습니다.

플라스틱의 사용은 오히려 늘겁니다.
1회용이 아니라 건축자재 건설자재  토목자재로 말이죠.
그게 가장 쌀테니까요.

화석연료의 연소화 연료화 를 탈피한다라는 것이죠.

2가지 선택이되어집니다
1. 사막화개발.  및 오지화 개발.
2. 해저개발.


자원에 대한 개발권역이 넓어지면서
모든 경제체계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어지게 될겁니다.

그와중에  시멘트 의 효용가치는 더욱이 올라갈겁니다.
고체---분말---액상화--고체
이런 과정을 거치는 자재는 사실상 없으니까요.

문제는 교통인프라구축은 이러한 과정을 고속화 시키게 될겁니다.
촬스정 22-06-08 23:11
   
강원도 전체 특별구역 선포로 외국인(특히 중국인) 땅 못싸게 해야 함!!!
분명 공산당에서 매입 지시 내려갔을꺼임........분명 야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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