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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06 23:13
[잡담] 음식 여행 - 인도 음식에서 왜 한국 음식맛이 날까?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926  


한국 식품산업 종사자들 때문이지 몰라도, 이상하리 만큼 조회수가 높습니다.
음식문화의 유사성,동일성은   한국 식품 기업의 진출을  용이하게 합니다. 

관련 영상 4개
 
 1.  미시 경제 :  인도음식 2개 취식 장면 
 2.  한국과 인도의 음식문화 비교 (고대사 tv)
 3.  한국과 인도의 전통놀이 문화 비교 
 4.  인도 방송 (2019,9 )-  타밀 초기 유적지 발굴 (인도 역사를 다시 써야할 만큼 중요성을 가집니다.)
     BC 580 년 추정 Proto-tamil brahmi script  방송 예시 5개문자중 3개 아라가야 도부호와 명백히 일치 
      : 방송 패널 역사학자중 한명은 INDUS Harrapha (BC 2500년 추정) 문자와 유사혀며,  이른 근거로  타밀인의 역사는 하라파 문명만큼 오래 되었으며  인더스 문명을   인도 타밀인이 계승했다는 직접 증거로 제시  하며,   인도 타밀어는 외부에서 유입된 언어가 아니며, 인도 고유의 언어라고 주장 합니다. 
 
  아라가야 도부호  탄소 연대 측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단군조선 BC 2333년) 
  
 10분 50초 이후~ (자동 재생 설정)   
  1. 요리명 : 인도이름: ?     한국의  김치 뽁음밥 
   남인도 배추가 없어 주재료가 다를뿐, 발효음식,으로 소금, 고추가루 간을 합니다. 한국과 큰차이 없는 인도식 김치가 존재 합니다..
        재 러시아  한국인 후손들이  배추 재배의 어려움으로,  당근으로  한국식 김치 담아먹는것과 동일관점으로 볼수 있습니다.
    
 13분 이후 ~ 
   요리명 : 땜뚝 (북인도의 대표적인 전통음식, 정확히는 티벳음식) ,  한국음식  수제비 유사 

조회수 521,019회 
2022. 1. 15

2021. 11월  국제학술지 Nature지 독일언어학자 중심 다국적 43인의 공동 논문(언어학,고고학,유전학) _ 한국어의 기원과 관련하여  공동 논문  9천년전(BC 7000년전)  중국 요하지역으로 특정했으며, 부수적으로  인도 남부, 북동부,미얀마, 네팔, 방글라데시,티벳 등  동일언어 기원으로 분류하였습니다.   논문 참여자중 일부 인도 기원설 주장도있었습니다.


해당 논문 발표 이전,  설득력 부족한  일본인 1인 언어학자 제한적 언어비교 ( 티벳, 인도타밀어,  제외)를 추종하는 국내 주류 역사, 언어학자에 의하여   한국내에서 독립어(타언어와 관련성 없는 언어) 로 분류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인 언어학자  독립어 분류배경.  
  일본의 건국 역사와 맞물려,  한국사 은폐, 축소 의혹 있습니다. 


한국인들 대다수 인도 타밀의 역사에 대하여  선입견, 편견으로  매우 중대한 오판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류 역사학자 또한 동일 범주에 해당 됩니다.
 
  초기 인도 타밀인은  다민족으로, BC 1000년 추정, 인도 타밀 초기 유적지에서 발견된  다량의 항아리 매장 유골  DNA분석결과,   단순  유골 비중기준으로는    몽골인 30%, 코카소서드 인(켈트족,중동인 포함) 35%  중심이였으며, 5% 오스트랄 로이드,   현재 인도남부 주된 민족인 짙은 갈색피부의  인도 타밀인은 8%  소수였습니다 

 인도타밀의  최초 문자 기록은 기원전 580년 추정하며 , 방송예시 5개 문자중 3개가 아라가야 도부호와 일치 하였습니다. (관련 영상 맨하단 배치)

 개인적으로 인도타밀의 역사속에서, 코카소서드인 존재를 확인하고  한국고대사 단군 조선의  부여옥갑[ 켈트족 문자 존재] 관련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흥미거리는, 
 대만의 고대 역사로서,  오스트랄 로이드 인이 최초 정착민으로 거론되더군요. 

 
   인도 타밀의 역사, 고조선 역사  관련성에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https://www.thenewsminute.com/article/adichanallur-brief-history-one-oldest-archaeological-sites-india-134150

<일부 요약>

Adichanallur - 기원전 1000년 추정 고대 타밀인의 유적지

1. 인류 역사학자

--. Sathyamurthy 박사는 Adichanallur에서 발견된 유골이 혼합된 인종 기원이라고 말한다. " “다양한 유형의 민족들이 그곳에 살았습니다...... " 문제는 사람들이 드라비다인이 단일 민족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 약 40년 후 Raghavan 박사는 Sathyamurthy 박사의 발견에 대한 자신의 보고서를 첨부 그의 연구에 따르면 인종 표현은 14% 흑인, 5% 오스트랄로이드, 30% 몽골로이드, 35% 코카소이드, 8% 드라비다인 인종 및 나머지 혼합 특성 인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ccording to his study, the racial representations constituted - 14% Negroids, 5% Australoids, 30% Mongoloids, 35% Caucasoid, 8% ethnic Dravidian and the remaining of mixed trait population.)



조회수 8,059회 
2021. 1. 12.

전통 민속놀이 대다수는   판박이 수준 입니다. 
  중국과 구별되는 가장 큰 차이점이자, 양국의 공통점 입니다.
  지리적으로  가깝지 않는 거리이며,   중국을 사이에 두고  왜 동일한지  설득력있는  설명을 하는분 못봤습니다.       기껏해야  가야사 허황옥  거론하는 수준으로, 대다수 언급 회피 합니다.  인도 공주 한명 시집왔다고  한반도 전체 전통놀이 문화가  영향을 받을까요 ?


조회수 2,875회 
2021. 7. 31.

훈민정음에서 밝혔듯이   "나랏말이 중국과 달라.." 중국인과 한국인의 말이 달랐습니다. 한자의 경우,  외래어 표기과정 규칙에서  음운을 차용하여 사용함이 일반적입니다..  한국어 또한   한자를 빌려  고대 한국어를 기록하고자  음운을 차용했다고 봐야 합니다.
  고 강길운 교수의 "향가 신해독 연구" 저서는  신라,고려시대 향가의 완전한 해석을 위하여 언어의 동일,유사성에 근거하여 고대 타밀어를 적용한 사례로서   고대 한국어중    상당수 소실되어  현대 한국어로는 완전한 해석어려움을 겪게되었고  고대 타밀어를  참고한 배경이 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바라보는 매우 중요한 사안 있습니다.
   고구려 연호, 왕의 이름  관련  다물(多勿)은  몽골어로 타무르 이며,   인도 "타밀"과 동일 어원 인데,  음차과정에서   변형되어   관련성 없는 사안으로 예단하여 별도 취급하는거 아닌가?  개인적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다물(多勿)의 뜻에 관하여  한국 주류사학계 명확한 해석을 내놓치 못하고 있습니다.  역사학자 개개인 추정한  자의적 해석만 있을뿐.

 다물(多勿)이  한국 고대어로서 한자 표기규칙에 의하여, 외래어에 해당되어 음운만을 차용하였다면   한자를 들고 아무리 들여다 봐도 답 없는것입니다.   
방향성 자체가 잘못된것이죠.


  
  터키의 경우, 현대 역사서는  민족 이동의 역사, 영토의 역사 이원화  별도로 기록합니다.
  
  가장 큰문제는 ,  현대 한국사 인데,  기원전,후  삼국시대 영토에 주안점을 두는것으로,  일본 식민사관에 영향 때문으로 한반도 영토, 지명에 국한하여  한국사를 해석하고자 하는점으로 , 민족 이동의 역사 관점에 대한 언급없습니다..  
 
대표적 사례로,  예를 들면,   한국의 지명 대다수,  중국에도 동일하게 존재합니다.  왜 일까요?  민족이동의 역사로 보면,    중국에서 -> 한국  또는  동시대 중국,한반도 모두 거주했을 가능성 포함합니다.  그러나 일본 식민사관  현 한국사는  한반도 국한  지명에만 근거하여 한국사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뭔가  문제가 있지요??
  
  동일 연장선에서, 미국은 이주민의 나라 입니다.   다수의 국가에서 온 이주민들이 정착하였으며,  각지역마다  이주민들의 정체성을 갖는 도시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인도내에도  한자음차 과정에서  변형가능성 있는  한국의 고대사에 등장하는 지명과 비슷한곳이 있습니다.
   가야사의 구지봉 =  인도 남부의 거대한 산 kurinji mountain ?.  한국어에는 "구릉지"라는 말도 있지요.  

   인도 고대사  탐라파니(tamlapanil) =  현 스리랑카  
     현 스리랑카를 언급하는 이유는,  수서 백제전 언급된  탐라의 크기와 지명입니다.    수서 백제전에 언급된 탐라의 크기는  현제주도 보다 10배 이상의 크기입니다.   (아래 단편적 사실만 참고하세요.  인도의 역사와 한국의 역사가 묘하게 닮았다. 관점에서 이야기 하는 유툽 채널입니다. 이분 주장은 수서 백제전의 탐라는 현 스리랑카를 이야기 한다고  말합니다. )
 
   역사적 진실이  매우 궁금합니다.

   개인적 생각은 이를 통하여,  고대  신라, 백제  무덤 천문위치 일치를 설명할수 있으며, 대륙신라,백제 설명 가능합니다.  
 한반도내  지명에 국한하여 집착 해석하다 보니 한국 고대사 해석에 오류가 발생하는것이 당연한것 입니다.

 한국 고대사서들은, 한반도 국한 영토의 역사 였을까요?  사람, 민족 중심의 역사 였을까요?    고대사서의 지명은,  위치의 개념뿐만 아니라 거주 민족의 정체성을 포함 합니다.    현대 한국사는  한반도 국한 위치의 개념만 이야기 하지요?   


 한국 고대사서   현대 한국사와  역사를 보는관점이 다르다면(역사의 주체가 다르다면)   한국 고대사  해석 오기를 가져 올수 있습니다.    


※ 2019년  인도 고고학 발굴 역사에서 가장 큰업적으로 내세우는 발굴 있었으며  인도역사를 다시 써야할 만큼 중요성을 갖습니다. 인도 타밀 초기 문자가(고대 낙서: 도부호)  인더스 하라파 문자와 유사하며(BC 2500년 추정 *단군조선 BC 2333년)을 인더스 문명을  타밀인이 계승했다는 직접증거로  BC 580년 추정,  깨어진 도자기 파편에 새겨진 고대 낙서를 제시하였으며  방송예시 5개 문자중 3개가 아라가야 도부호와 명백히 일치하였습니다.
 국내 전시된 아라가야 도부호는  발굴지 파편의 일부일뿐, 대 다수는 재매장 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발굴이전에는, 세계 역사학계  인더스문명을 타밀인들이 계승했으라  단순 추정만 했을뿐,  직접 증거는 제시하지 못한 상황였으며, 해당 발굴 성과는 세계 역사학계 큰 이슈중 하나였습니다.  
 
 반면, 관련성 있는 현 한국 주류 사학계 이상하리 만큼 조용합니다.
   현재  인도 남부 타밀지역   5곳에  추가 대규모 발굴 진행중입니다.
 
조회수 193,031회 
2019. 9. 21.
인도_keeladi_graffiti(아라가야_도부호).jpg

(좌) 인도 뉴스 방송 Ancient Graffiti(Proto-tamil-brahmi) & (우) 아라 가야 도부호

한국, 인도 양국 역사학자 심화 연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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