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 참여한 한국 스타트업 기업들
2017년 28개 기업에서 2019년 3배인 83개 업체로 늘어
- 레티널 : MS의 증강현실 기기보다 더 높은 선명도, 세계 최초 8K급 초고화질 AR 안경렌즈 선보여
- 큐브로이드 : 코딩(프로그래밍) 교육용 블록 로봇으로 4개월간 90억원 매출,
- 토룩 : 사람의 기분상태까지 파악할 수 있는 로봇인 '리쿠' 선보여
- 아키드로우 : 북미·유럽의 수백만원대 3D 스캐너보다 정확도는 높으면서 가격은 훨씬 더 저렴한 3D 스캐너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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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K-스타트업이 있던데
정부든 민간 펀드이든 스타트업 기업들 지원이 많이 이루어져야 우리 경제와 기술이 더 강해질 것 같습니다.
단, 이런 기업들과 기술들이 외국으로 쉽게 넘어가는 걸 막을 수 있는 대책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안그러면 이스라엘의 사례처럼 외국으로 다 넘어가서 괜히 재주만 부린 곰 꼴이 될 수도...
특히 짜장들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