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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중국의 주요 은행들이 잇따라 북한 조선무역은행과의 금융 거래를 중단하고 있습니다.중국이 본격적인 대북 압박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데요이번 조치가 미칠 파장을 살펴봅니다.베이징에서 박정호 특파원입니다.<리포트>중국은행과 공상은행 등 중국내 대형 은행들이 일제히 북한 은행의 계좌를 폐쇄하고 금융 거래를 중단했습니다. <인터뷰> 중국은행 관계자 : "제재 대상 국가이기 때문에 송금을 할 수 없습니다.저희 지점에서는 불가능합니다."거래 중단 대상은 북한의 대외금융 업무를 총괄하는 조선무역은행,미국 정부가 대북 제재의 핵심 대상으로 지목한 기관입니다.외신들은 미국 주도의 대북제재 대열에 중국이 동참했으며 중국 정부가 북한 압박을 본격화하려는 신호탄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이에 대해 중국 정부는 안보리의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면서 은행들의 결정에 대해선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인터뷰>화춘잉(중국 외교부 대변인) : "중국은 일관되게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수호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문제를 처리하고 있습니다."북한과 중국 간 교역이 북한 전체의 90%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중국은행들의 제재 동참은 북한 경제에 큰 타격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또 계좌 동결이 아닌 폐쇄라는 점에서 2005년 마카오의 방코델타아시아 은행의 계좌 동결보다 더 강력한 조치라는 평가입니다.중국 내 북한 자금 상당량이 동결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녹취>김형석(통일부 대변인) : "북한의 공식적인 무역규모라는 것은 북중간 교역이 거의 전부입니다. 중국에서 한게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느냐 이런 것은 한번 생각해 보면 알수 있겠습니다."중국 은행들의 대북제재 결정은 세계 각국 금융기관의 동참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이번 조치에 대해 북한은 관망하는 태도를 보일 가능성과 함께 국제사회를 향해 다시 위협 수위를 높일 것이란 관측이 엇갈리고 있습니다.베이징에서 KBS뉴스 박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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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아 봣냐? secondary boycott이 가소롭다고? 오바마 형님이 니네 나라가 1등 먹었다고 축하해 준다고 햇잖아. 자 이렇게 축하해 주네. 중국 은행도 미국 하고 수출 못하면 중국 외환시장은 카일 배스하고 조지 소로스 라는 두마리의 상어한테 걍 날로 먹힌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거야.
중국 지난해 대미 수출 액수가 약 4800억불인데 이거 적은 돈이 아니다. 거지 같은 북한 몇십개를 사고도 남는 돈이다. 알간? 그런데 니가 좋아하는 스위스 치즈는 어케 사냐? 현찰 들고서 보따리상 보내서 가져와야 겟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