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d램에서의 지배력과 tsmc 파운드리 지배력이 거의 맞먹는거 같네요
5나노 임박’ TSMC, 코로나19 뚫고 질주…삼성전자와 격차 벌리나
기사입력 2020.04.10. 오후 5:47 최종수정 2020.04.10. 오후 9:00
- TSMC 1분기 순수익 전년비 42%↑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코로나19도 대만 TSMC의 질주를 막지 못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년보다 급증했다.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선수 수성은 물론, 삼성전자와의 격차도 더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TSMC는 지난 3월 순수익이 1135억2000만대만달러(약 4조5737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월(797억2200만대만달러)대비 42.4% 늘어난 수준이다.
TSMC는 지난 1~2월에도 호성적을 거뒀다. 2020년 1월과 2월 순수익은 각각 1036억8300만대만달러, 930억9400만대만달러다. 2019년 1~2월 대비 32.8%, 53.4% 상승했다. 1분기 총 순수익은 3105억9700만대만달러로 전년동기(2187억400만대만달러)대비 42.0% 올랐다. TSMC는 오는 16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TSMC는 첨단 공정 선점으로 상승세를 이어간다. 현재 5나노미터(nm) 라인 가동이 임박한 상태다. TSMC는 지난해 말 국제반도체소자학회(IEDM) 5나노 공정 평균수율이 80%를 넘어섰다고 발표한 바 있다. 코로나19로 계획 차질 우려가 나왔지만, TSMC는 계획대로 이달 내 라인을 돌릴 방침이다. 5나노 라인에서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 들어갈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등이 양산된다.
삼성전자로서는 ‘TSMC 추격전’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이제 5나노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경기도 화성사업장 극자외선(EUV) 전용공장 ‘V1’에 5나노 라인을 마련한다. 협력사들에 주요 설비를 발주한 상태다. 상반기 내 라인을 완공하고, 이후 테스트 생산, 수율 개선 등 안정화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르면 연내 가동이 예상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38&aid=0002084824
1분기 매출액이 무려 12조 5,325억원 ㄷㄷㄷ
삼성전자 파운드리 1분기 매출액은 3조원
점유율 54% vs 16% 초격차 ㄷㄷㄷ
시장 점유율 50-60%에 특히
최첨단 공정에서는 애플, 퀄컴, AMD, 엔비디아 등 주요 고객을 거의 다 확보하고 있는 TSMC를 따라잡을 수 있는 삼성만의
비장의 카드나 우위가 없음. 고객과의 신뢰나 패키징 기술이나 양산능력이나 뭐나 하나 TSMC를 압도하는게 없으니 기존 고객이
삼성으로 전환할 이유도 없고 오히려 애플 이나 퀄컴같은 원래 삼성의 고객마저 TSMC에 빼앗김. 그냥 TSMC에 물량이 넘쳐서
어쩔수 없이 삼성에게도 물량을 나눠주거나 독점 방지와 가격 경쟁용 세컨소스로서의 역할에 그치고 있음.
TSMC 생산량에도 한계가 있어서 글로벌 기업들이 삼성에 억지로 보급형 제품을 넘기는 실정임
고급형 첨단 제품은 tsmc //// 보급형은 삼성
tsmc 모토만 봐도 답이 나옴 " 우리는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