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계주 선수가 부러진 다리로 완주해 화제다. 팀은 올림픽 예선 신기록을 수립하며 결선에 진출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런던올림픽 육상 남자 1600m 계주에 출전한 미국의 만테오 미첼은 다리가 부러졌음에도 불구하고 완주했다. 미국은 미첼의 부상 투혼을 발판 삼아 올림픽 예선 신기록을 세우며 결선에 올랐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503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