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데이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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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서도 스테로이드는 쓸수있어요. 스테로이드가 올림픽에서 시작된 이유는, 예전 소련 시대때, 소련이 스테로이드를 써서 국가 위상을 높일려고 했죠. 그런데 미국이 이걸 배우고 나서, 자기 선수들도 쓰게 했죠.
그리고 이젠 약물복용이 서양 쪽에선, 어떤 대중문화? 아메리칸 드림을 실천하기 위한 하나의 길로 생각되고 있는데.
올림픽 약물테스트가 강화가 됬더라 하더라도, 안걸릴길은 얼마든지 있죠.
깨끗한 오줌을 자기 그것에 넣는다거나, HGH 를 쓰면 이것은 월래 우리몸에 있는거고, 사람마다 그 양은 틀리기 때문에 썻다 안썻다를 판단하긴 어렵죠. 참고로 HGH 는 메시가 어렸을때 HGH defieciency 장애가 있어서 쓸수 있었음.
사실 전 외국에 살다와서, 이런걸 잘 알지만, 한국분들은 잘 모르는거같아서... 안타까움. (물론 외국분들도 알만한 사람들만 알죠... 왠만하면 잘모름... 관심이 없기 때문에)
좀 메스컴에 세뇌당한것도 있는거같음.
전 솔직히 말해서... 약물복용이 한국에서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그러면 외국인들과 똑같은 어드밴티지에서 싸울수 있는데... 참 안타까움.

김동현도 UFC에서 약물하는애들이 90% 다는건 아는데, 시험수위가 높아지면 그런게 없어질것이다... 이건 아니거든여.
얼마든지 그래도 안걸릴 방법은 있는데... 참 순진하고 안타깝네요.
자신이 동경하고 멋있게 보는 스포츠 스타들... 한 90% 이상은 약물 복용을 의심하는것도 나쁜것은 아닌거같음...
스포츠 세계에선 안쓰는게 바보니까... 그래도 한국이 약물이 영향이 많이 미치지 않는 스포츠에선 강세를 보이잖아요? 그건 한국 특유의 근성, 열정이 있어서 그런거같아요. 그거 하나만 잃지 않아도 세계에서 경쟁력은 얼마든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