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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07 14:13

[잡담] 연느 다가오는 시즌 LP 희망사항...

글쓴이 : 윰윰

레미제라블...거쉰만큼이나 아니 거쉰보다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다가오는 시즌 LP는 레미와 거쉰을 살짝 합친듯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주제곡 연기 해주면 폭풍감동 눈물X1000 일텐데..

어릴때 흑백영화로 한번 보고 뇌리에 각인되어 있는 장면들과 음악...

연느가 비비언리의 연기를 해주면 완전 후덜덜 거릴텐데 말이죠.

영화 줄거리도 왠지 맘에 와닿고...

아래 테마곡인데 시간도 완전 똭이네요.

머 희망사항이라는 거고 뭘 들고나와도 황홀할테지만...ㅎㅎ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PgF-rcHcPqE

제길 샤샤 코헨이 했군요ㅠ.ㅠ

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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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통조림 13-04-07 14:40 진짜요 ㅠㅠ 감동적일듯 ... 근데 전 이곡이 왠지 갈라음악으로 쓰인다면 더 좋을 거 같아요 ^^ 연아의 마지막 올림픽 마지막 컴피티션 갈라니까 뭉클할 것 같기도 하구 ㅎㅎ 진짜요 ㅠㅠ 감동적일듯 ... 근데 전 이곡이 왠지 갈라음악으로 쓰인다면 더 좋을 거 같아요 ^^ 연아의 마지막 올림픽 마지막 컴피티션 갈라니까 뭉클할 것 같기도 하구 ㅎㅎ



		윰윰 13-04-07 15:14 갈라도 괜찬겠네요...ㅎㅎ 제목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ㅠ.ㅠ 갈라도 괜찬겠네요...ㅎㅎ 제목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ㅠ.ㅠ



		알라븅연아 13-04-07 16:09 레미제라블 다시해도 무난할듯 너무 감동적이라........... .못본 사람들에게 보여줘야할 의무가 잇어욧... 이렇게 웅장하고 애절한 레미제라블을 두번으로 끝내다니 말도안됨.. 너무너무 아까웡 ㅠㅠㅠ 레미제라블 다시해도 무난할듯 너무 감동적이라........... .못본 사람들에게 보여줘야할 의무가 잇어욧... 이렇게 웅장하고 애절한 레미제라블을 두번으로 끝내다니 말도안됨.. 너무너무 아까웡 ㅠㅠㅠ



		KNVB 13-04-07 21:32 샤샤 코헨이 했나요? 그럼 타이타닉 OST 메들리를 하면.. 어쨋든 어떤 곡이 될지는 몰라도,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유명한 음악으로, 이왕이면 영화 테마라면 좋네요. 아무래도 보는 사람도 영화 장면이나 스토리를 연상할 수 있어서 감동하기가 더 쉽겠죠. 샤샤 코헨이 했나요? 그럼 타이타닉 OST 메들리를 하면.. 어쨋든 어떤 곡이 될지는 몰라도,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유명한 음악으로, 이왕이면 영화 테마라면 좋네요. 아무래도 보는 사람도 영화 장면이나 스토리를 연상할 수 있어서 감동하기가 더 쉽겠죠.



		예술이야 13-04-07 23:14 전 쇼트에서 흑조를.................. 보고싶네요ㅜㅜ 피겨에서 사골곡이지만 워낙에 연아선수가 재해석을 잘해서... 안도의 흑조와 아사다의 백조를 보고 눈을 버려서................... 전 쇼트에서 흑조를.................. 보고싶네요ㅜㅜ 피겨에서 사골곡이지만 워낙에 연아선수가 재해석을 잘해서... 안도의 흑조와 아사다의 백조를 보고 눈을 버려서...................



		일본침몰 13-04-08 12:03 백조의호수도 정말 연아선수가 하면 우아하고 멋있을거같은데 아사다마오가 닭연기로 해버렸죠ㅡㅡ 백조의호수도 정말 연아선수가 하면 우아하고 멋있을거같은데 아사다마오가 닭연기로 해버렸죠ㅡㅡ



		雲雀高飛 13-12-19 00:29 아디오스 노니노입니다 ㅎㅎ 아디오스 노니노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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