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퀸' 김연아 애먹인 38년 美 베테랑 기자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79&article_id=0002564914
마지막 문장 대박!!!
이날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 실전에 대해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빨리 시합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준비는 완벽하게 했지만 또 실전에서 어떻게 나올지, 피겨는 변수도 많아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고 최대한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빨리 시합날이 왔으면 좋겠다"
아... 이 아가씨를 어쩌면 좋단 말인가... ㄷㄷㄷㄷ
연느님은 그냥 믿고 기다리면 됨....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