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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06 22:24
[빙상] 김연아 울린 윌슨의 한 마디, "너와 함께한 건 내 인생 최고"
 글쓴이 : IceMan
조회 : 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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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안무가로서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내 인생 최고였다."

아이스쇼 3일 내내 환한 미소로 자신의 마지막을 마무리한 김연아(24)가 기어코 눈물을 터뜨렸다. 그의 안무가이자 좋은 친구인 데이빗 윌슨(48)이 그에게 전한 한 마디 때문이었다. "너의 안무가로서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내 인생 최고의 경험이야."





베플 navi**** 클린지수 | 05.06 21:03
모바일로 남긴 댓글최고에 자리에 올랐음에도 자만하지않고
최고라고 뽐내지도 않고
스포츠 선수가 보여주어야할 최고의 가치를 다 보여준듯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제 김연아만의 인생을 행복하게 즐기세요 신고하기 new
댓글의 댓글 0
베플 qkql**** 클린지수 | 05.06 21:01
모바일로 남긴 댓글당신은 정말 최고였고 감동이었고 누군가의 희망이자 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고하기 new
댓글의 댓글 0
베플 임현주 클린지수 | 05.06 21:01
행복하게 잘 살아야해요, Adios Queen-! 신고하기 new
댓글의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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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Man 14-05-06 22:25
   
아~

뭔가 허전하고 슬프네요~

연아선수 고마워요~~~~~~~~~~~~~~~~~~
     
雲雀高飛 14-05-06 22:35
   
저도 오늘 좀 훌쩍거렸네요...내가 연아선수 소치끝나면 피겨를
절대로 안본다고 했는데...
연아선수가 국대 위하는 거랑...국대들이 연아선수 따르고..
인터뷰하는거 보고 울먹이는거 보니....
그래도 평창까지는 봐주어야 겠구나 싶네요...
          
IceMan 14-05-06 23:12
   
저도 뭐, 진짜 울지는 않았지만,

뭉클하니 좀, 그래서;;;

애잔~하더라고여~
Zack 14-05-06 23:44
   
대한민국이 할 대사를 윌슨이 대신 해줬군요
너무나 후진국이라 자기 대사가 뭔지 알기나 할런지
     
IceMan 14-05-07 13:37
   
ㅠ.ㅠ
브리츠 14-05-06 23:55
   
참 행복했던 시절이었죠
참 먼나라 이야기 였던 피겨에서 이런 기쁨을 준 연아 선수에게 너무나 고맙내요
멋진 안무가 윌슨도 너무 고맙고용
     
IceMan 14-05-07 13:37
   
네~

참 좋은 날이었져;;;

ㅠㅠ
행운과일 14-05-07 11:52
   
연아를 끝까지 지켜준건 데이비드윌슨밖에없지!!!!!!
     
IceMan 14-05-07 13:37
   
윌슨 짜응~
뿡뿡이 14-05-07 20:22
   
저런 제자를 둔다면 정말 행복할 듯 하네요.  인생의 가장 큰 보람 중 하나 일 거예요.
     
IceMan 14-05-07 21:19
   
그렇죵~ ㅎ~
     
雲雀高飛 14-05-07 23:24
   
연아선수랑 윌슨은 스승과 제자가 아니죠...그냥 소울메이트지 두사람은
스승과 제자는 아닙니다....연아선수가 윌슨에게 안무를 받지만
윌슨도 연아선수가 있기에 창작을 할수 있고 그것을 연아선수가 또
윌슨이 계획한대로 표현해주는...둘은 소울메이트지 스승과 제자가아니죠....
봉냥2 14-05-27 16:07
   
아 데이빗 윌슨 진짜 좋아했는데ㅎㅎ
울컥하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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