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우리나라는 태권도 총 8개 체급중에
4개 체급밖에 출전이 안되잖아요?
이유로는 초창기 8개 체급 모두 출전해서 전 종목을 금메달 석권하여
견제성이라는 이유와, 또한가지 대한 체육 위원회와 태권도 협회의
체육 관련 입김(일종의 파워게임?)에서 밀리다보니 그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일본 유도는 총 14개 체급중에 전 종목 출전이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는거죠?
일본 같은 경우 아직까지 전체급 최초 3체급에서 전종목을 다 석권하지
못해서 이후 체급이 14개로 늘어나도 아직까지 견제를 받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또한 일본의 협회 및 파워가 상당하여 당연히 이것도 일정부분
작용 했을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가 참 어리석었던것 같아요....
당장 눈앞의 가시적인 결과만 내기위해서 미래를 내다보지 못한 어리석은
운영이지는 않았을까요?
처음에 전종목을 석권하지만 않았다면, 혹시 지금에 와서 우리도 8종목 전체급 출전이
가능하진 않았을지요?...
또한 국력에 맞지 않는 빙/쉰 체육협회의 발언권과 3명의 ioc 위원들의 개인 영달로
인하여 진짜 한숨만 나오네요....
3명중에 1명은 표절논문으로 2명은 개인적인 비리와 자격정지로 3명의 ioc 위원 모두
제대로 한국의 스포츠를 위해서 교체를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이건희, 박용성 이 두사람은 이건희는 탈세 및 범법자 이미지로 5년간 ioc 자격 정지 논란으로
발언권도 거의 없고, 범죄자라는 족쇄, 박용성 이사람도 지금 단장이면서 개인 비리로 ioc협회에서
발언권 상실한지 꽤 된것으로 알고 있으며, 본인 커리어 때문에 ioc협회에 우리측 선수 불합리함을
의도적으로 억누르는 느낌이고, 마지막으로 문대성은 논문 표절시비와 함께 보통 ioc위원들의
연령대가 50대들도 어린아이 취급 받는 경륜과 연령으로 얽힌 엘리트 집단? 같은 이미지인데,
유럽쪽에서는 큰 문제가 되는 표절논문과 더더구나 30대의 비주류(아시아) 회원은 당연히
무시한다는 이미지라....
도대체 이렇게 ioc를 선정한 배경과 절차가 참으로 잉여짓이라 할수 없네요....
갑자기 확 스팀올라 그냥 주절 거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