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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06 15:32
[잡담] 올림픽이야기는 아니지만 지금 조선족과 같이 사는 사람입니다.
 글쓴이 : 쓰레기통
조회 : 744  

나름 고등 교육을 받았고 인종차별같은건 좋지 못한 거라고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조선족이나 한족들..다른 외국인들..
직접 격어보지 못한 분들은
그들이 어떤 인간인지 잘 모르실 겁니다.
그냥 학교에서 배운대로..
인권 운운 하면서 차별하지 말라고들 하죠.

제가 감히 말합니다.

한족은..잘 모르겠지만

조선족들은 일말의 동정심이나 여타 동등한 사람으로서 대우해주면 안됩니다.

차라리 한족은 순수 중국인이니깐 그러려니 하는데

좃족 이것들은 처자식 다 중국에 있으면서 몸만 한국으로 기어들어와..한국인입네 행세하죠.

제가 지금 30대 초반에 처자식 친정에 맡겨놓고 혼자 회사 기숙사 생활하면서 살고 있는데요.

같이 지내는 좃족 이놈은 매일매일 자기 다니는 회사 욕하고 윗사람 욕합니다.

한국인은 정직원이면 상여금을 얼마를 주는데 나는 외국인이라고 이것밖에 안주니 뭐니
돈이야기가 가장 크죠.

기숙사다보니 같이 생활하는 사람들끼리 자주 술자리를 가집니다만..
이놈은 절대 자기돈을 쓰는 법이 없습니다.
그냥 얻어먹어요. 그러면서 중국도 요즘 물가가 올라서 여기서 돈벌어도 입에 풀칠하기 힘드니 뭐니..
월급은 받으면 족족 중국에있는 처자식한테 송금하고...참나

자세한 이야기는 안씁니다만...조선족들을 조금이라도 격어본 사람들은 압니다.

한국국민으로써 의무는 하나도 지키지 않으면서  내국인들과 똑같은 대우를 해주지 않는다고
불만만 가득하고... 결국 몇 년 돈모아서 중국 돌아가면서 한국 욕합니다.

월급타면 돈을 국내에서 쓰기를 하나..그냥 국부유출이에요. 작년 연말 회식때 직원들끼리 노래방에 같는데

이놈 자지 꺼내놓고 생 난리를 핍니다. 약간 하드한 노래방이었는데..아...진짜..ㅋㅋㅋㅋ

여튼..교양있는척 조선족 옹호하는 진짜 한국인들이 계시다면..
세상좀 살아보고 글 적으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네이버에 각종 지역감정 조장글..일본 옹호글..이거..절반이상 조선족입니다.
예들 이러고 스트레스 풀어요...밖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억울해하고 하소연할때는
온라인 커뮤니티가 편하니까요.

여기도 좃족들이 활개를 친다면...저같은 눈팅족들도 점점 떠나갈듯...네이버처럼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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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젤리 12-08-06 15:41
   
좇족들은 읽어주셔서 아리가또 ㅅㅂㄻ아들 ^^
고프다 12-08-06 16:03
   
좆족이 몰려든 사이트는 예외없이 황폐화 됩니다.
snowmon 12-08-06 16:24
   
ㅋㅋㅋ 자지에서 뿜었음~
맨바리 12-08-06 17:33
   
글 잘 쓰셨네요.. 구청직원인데 상,하반기마다 한국거주 외국인들 임시직으로 채용하는데 정말 힘듭니다.
피해의식이 있는지 똑같이 대해도.. 자기들이 피해입을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조금이라도 잘해줄라치면 사람 이용해 먹으려고하고, 뺀질뺀질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노력하고.. 일을 시킴에 있어 설명하면 한국말 못하는척 하고.. 자기들이 부당한일을 당한것처럼(실제로 그런일 없음) 생각되면 한국말 대빵 잘합니다.. ㅋㅋ 차라리 일을 열심히 하면 그만큼 대우해줄텐데 말입니다.
처음엔 조선족을 비방하는 글을 볼때 일제시대와 6.25를 통해 피해입은 후손이라 생각되어 잘해주려고 했었는데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는 말이 왜 있는지 알겠더군요.
요샌 다문화 가정이라 조선족뿐 아니라 베트남등 한국에 시집온 나이 어린 분들도 근로신청을 하니 그분들도 겪어보면 알겠지요..
아직까지는 다문화가정을 무조건적으로 비판하시는 분들에 대해 공감을 하는 편은 아니니 겪어본 후에 다시 글 남길께요..
조선족 부분은 120%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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