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ㄷ환 ㅡㅡ

이건 아니지 선수들의 피땀을 정치적 발언으로 모욕하다니..

아 정신 출타하셨나..?ㅋㅋ

예전에 쓰리에스 정책이라고 해서 스포츠에 추자를 많이 한건 사실이지만

그정도론 이웃섬나라 비하면 새발의피 수준아닐까요??ㅋㅋ

결국 선수들이 피나는 노력으로 만든거죠ㅋㅋ

왜 그냥 아예 한국스포츠의 어버이라구 부르지 그러세요???? ㅋㅋ

전두환덕분이라뇨..

자신의 정치적 목적으로 스포츠를 키운거뿐인데...
좋게보면 그럴수도잇지만 저는 좋게봐지지는 않네요ㅡㅡ;

이룩해놓은 업적이라는 표현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적 발언은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큰 논쟁이 벌어지니
그때의 전땅크님은 국민의 정치적 관심을 스포츠에 돌리자는 취지로 스포츠 투자와 프로야구 출범 했죠.
인구대비 스포츠 강국인건 확실하지만... 꼭! 보수의 업적이라는 말에는 어패가 있는듯

솔직히 좌파들은 스포츠같은거에 관심도 없습니다...올림픽 월드컵개최한게 누구덕인데

선수들은 선수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코치들은 코치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듯이
현장과는 외적인 영역인 정부, 기업, 사회 등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는 겁니다.

전두환은 그 동기, 의도가 무엇이든 정치가로서, 특히 대통령으로서 할 일은 충분히 훌륭하게 한 겁니다.
그 의도? 왜? 정치적인 의도로 프로축구, 프로야구, 태능을 포함한 상비군 시스템 등을 만들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습니까?
그 업적을 봐야지, 이건 정치적, 이기적 의도일지도 모르니까 평가할 가치조차 없다고
폄하하는 건 무슨 의도입니까?

대영제국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지금의 한국으로 발전시킨 박정희를 포함한 산업화의 주역들도 그렇고
대체 세계역사에서 순수한 의도와 순수한 과정으로 순도 100%의 발전을 시킨
정치집단이 어디 있습니까?

무슨 업적을 평가하는데 그 결과와 공은 생각 자체를 안하고,
무슨 의도가 의심스럽다느니 하며 가장 중요한 업적 자체를 평가하지 않는 듯 합니다. 

전두환이 추진해서 아시아에서 한국이 최초로 1980년대에 만든 한국프로축구가
1986년에 32년만에 한국이 월드컵 진출하는데 기여를 했습니다.
전두환의 그 의도가 어떻든.

전두환이 프로야구를 만들면서 심지어 전두환을 가장 싫어할 전라도마저
그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해태타이거즈를 통해 전라도 분들이 얼마나 많은 자긍심을 가졌습니까?
그리고 전두환이 추진한 프로야구를 통해 한국이 야구강국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포함한 국제 경기 우승을
많이 차지함으로서 한국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전두환의 그 의도가 어떻든간에.

그 밖에 태능선수촌을 포함한 기초체육종목들에서의 상비군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추진, 확보하면서
한국은 이제 올림픽에서 세계적인 강대국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두환의 그 의도가 어떻든.

전두환 혼자 이룬건 아닙니다만, 또한 전두환은 정치가로서, 정책을 추진하는 국정운영자로서,
그리고 국가원수인 대통령으로서 그 역할에서만큼은 최선을 다하고, 큰 업적을 이룬 겁니다.

이게 가장 정확한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전두환이 스포츠에 관심 많아서 그랬습니까??? 해괴망측한 소릴 하시네요 ㅎㅎ

이때 부터 야구가 성행을 했는데 국민들의 관심을 정치에서 스포츠로 옮긴계기이기도 하죠!!

의도야 불순했지만
전땅크의 3S정책이다 뭐다 해서 스포츠에 돈을 들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윗분들 뭘 그렇게 화를 내고 그러시나요

전두환이 정치적목적으로 야구,축구등을 프로화하고 스포츠를 조성한건 사실입니다. 전두환이 국민의 눈을 돌리기 위해 실시한 정책이지만 당시 그 정권에도 열성을 가지고 스포츠를 조성한 사람이 있었을테니 전체를 폄하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태릉촌은 언제지어진거임?

헐!
그럼 전두환이 쿠테타로 정권을 잡을 수 있었던 건, 북한의 김일성 때문이었으니까
김일성 장군 만세라 해야겠네요?
아니, 그 이전에 그런 남북 분단 상황이 왜구들 때문이었으니까
덴노 헤이까 반자이 라고 해드릴깝쇼?
왜 이러세요. 제발 약좀 제 때 드세요.

요즘은 교육이 썩었나봐....남의 말을 이해를 못해..

이건 비약이 좀 심하다... 선수들의 피땀을 칭찬해야지 왠 전두환을;;

이대호가 1스트라이크 3볼에서 볼을 골랐는데, 심판이 스트라이크 판정을 줘서 볼넷이 아니라 풀카운트가 됨. 이어서 분노의 홈런!!! 이 상황을 '이대호가 잘한게 아니라 주심의 업적이다'라고 말하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