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기윤 기자] 1승이 귀중했던 경기. 터키는 예상 밖 ‘복병‘이었다. 이른바 터키의 미친 공격에 고전했던 여자 배구대표팀이 풀세트 접전 끝에 졌다. 하지만 잘 싸웠다.
김형실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랭킹 15위)은 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얼스코트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여자 배구 B조 예선 4차전 터키(세계랭킹 8위)에 2-3(16-25 25-21 18-25 25-19 12-15)으로 패했다.
http://sports.mk.co.kr/view.php?no=488135&year=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