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를 제외하고 보면 우리나라에 비해서 메달의 편중 현상이 좀 덜하고
금메달 수가 아닌 전체 메달수에서 앞선다는 것...
잘 살펴보면 결승전 진출하는 타 종목도 많고, 4~5위권 하는 선수들도 꽤 되어 보이던데
나중에 저것들 여기서도 메달 따는 것 아냐? 라는 생각도 들게 만들고
결승전 가는 애들이 많아서 중계하는 종목도 그만큼 더 많을테니 이건 부럽고....
한국도 선수들 실력이 결승전에 진출할 정도까지라도 좀 올라갔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과는 달리 일정수준까지만 간다면 우리 특유의 집중과 정신력으로 빠른 시간안에 좋은 성적을 내줄테니.....
어제밤에 뜬금없이 중계된 트램플린 남자 개인 종합 결선 경기에 일본애들 두명이 꼽사리 껴서 4,5등 하는 거 보고 떠오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