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에 출전한 무슬림(이슬람 교도) 선수들이 '라마단 딜레마'에 직면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3일(현지시간) 전했다.
무슬림은 이슬람력으로 9월인 라마단 기간에는 일출과 일몰 사이에 물과 음식을 섭취해서는 안 된다. 경기력을 위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하는 올림픽 선수들에게는 곤욕이 아닐 수 없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1401m_View&corp=fnnews&arcid=201208040100037140002008&cDateYear=2012&cDateMonth=08&cDateDay=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