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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21 16:17
[대만] 대만시장 스마트폰 넘버원은?
 글쓴이 : 컵안의별
조회 : 9,073  

대만의 2분기(4월~6월) 스마트폰 마켓점유율
Samsung takes Q2 smartphone lead
http://www.taipeitimes.com/News/biz/archives/2012/07/21/2003538237


중국어권 이코노믹데일리뉴스에서 판매망 누적데이타를 인용한 어제 보도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큰 모바일폰 벤더인 삼성이 2분기 대만 스마트폰 시장에서 1분기에 이어 리드를 반복한다.
HTC가 뒤를 잇고 있다.

삼성의 시장점유율은 1분기 28.4%에서 대만 2분기 전체 135만대 판매량중 35.8% 점유율로 7.4% 성장했다.
반면 HTC는 1분기에서 3.7% 증가하여 28.1%로 성장했다.

애플의 점유율은 1분기 24.3%에서 2분기 10.7%로 급락했다.

월간기준으로는 삼성은 지난 달 41.5%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으며, HTC 23.8% 애플 7.1% 순서.

한국 삼성전자는 2분기 대만에서 팔린 5개의 베스트셀링 스마트폰중 3개를 올렸다.
갤럭시3은 지난달 런칭후 67,000대를 팔았으며, 1달기준 시장에서 팔린 단일 안드로이드폰의 최대기록을 경신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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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아포 12-07-21 19:55
   
대만애들도 참 웃기는 나라구만~

맨날 한국 욕하면서 ㅋㅋㅋㅋㅋ
StarryN 12-07-21 21:32
   
한국 욕하는 이유가 대체뭐냐. 알려줘바라 짱깨들아
     
향이아빠 12-07-23 18:46
   
대만에서 한국을 욕하는 경우는 제가 알기로 한가지 입니다.
한국을 싫어하는건 아닌데 특별한 이슈가 있거나 선거철이면 항상 한국을 걸고 넘어집니다.
우리나라에서 정부여당이 민감한 사건들이 있을 때 북한도발문제가 터지거나 유명 연예인 스캔들이 나듯이 재들은 항상 우리나라를 냅따 깝니다
퍼포먼스도 휴대폰매장등에서 한국제품은 이제 취급안한다면서 망치로 열라 깨고 방송 내보내고... 몇달뒤에 가보면 다시 한국상품 팔고있어요
주인왈, 그렇게 한번하면 매출이 오른다네요.....ㅋㅋ
지니지 12-07-21 21:35
   
겉과 속이 같은사람 별로 없는 듯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좀 특이하다도 봐야죠.
시간여행 12-07-21 23:49
   
표리부동...ㅋ
패기 12-07-22 03:52
   
이열치열
마음은태양 12-07-22 07:52
   
훈훈한 기사엔 멋있는 댓글을.
오캐럿 12-07-22 18:28
   
대만에서도 많이 팔리는군요.. ㅎㅎ

/컵안의별/님.. 기사번역 잘 봤습니다..^^
호레이쇼 12-07-22 18:57
   
대만 애들 이번 런던 올림픽에선 삼성 휴대폰의 튼튼함을 광고해 주려나
6시내고환 12-07-22 22:11
   
섬짱깨=대륙짱깨=섬방숭이=한민족이라면서 뒤에서 뒤통수 까는 조선족
다 똑같애 ㅋㅋㅋ근데 대만은 뭐 믿고 나대는지 ㅋㅋㅋㅋㅋㅋㅋ
쟤네 올림픽인가 아시안 게임 끝나고 삼성 제품의 내구도를 홍보해주던 나라 아님??
Oneshot 12-07-23 19:04
   
섬짜장은 만들어 써라 재섭는 것덜
사랑투 12-07-24 02:13
   
아마도 갤3 망치로 부수는 퍼포먼스를 이번 올림픽 기간에 보여줄듯....
     
바람과구름 12-07-25 17:41
   
ㅎㅎㅎ 저도 기대함
디스펠로 12-07-24 13:56
   
한국이 단교 해서 대만에 혐한? 대만에서 유치한 혐한 짓거리하는 거 나오면 우리가 오랜 우정을 저버린 채

92년에 중국과 수교하며 대만에 일방적으로 단교를 통보해서 대만인들이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는 대만에서

날조한 이런 내용을 그대로 믿고 오히려 대만의 이런 작태를 옹호하는 한국인들이 꼭 있다. 그들을 옹호하기에

앞서 정확한 팩트를 먼저 알 필요가 있다. 대만은 중국 공산당에 패한 후 대륙에서 건너온 중국 국민당의

집권한 곳이다. 1945년 반세기 동안 일본의 통치가 막을 내린 후 수천 년간 내려온 중화 사대주의로 무장한

 중국인에게 또다시 통치당하며 중화 사대주의가 깊숙이 뿌리 내린 대만 중국인들. 개국 이래로 그들은 학교에선

"조선, 남한은 예로부터 중화의 번속국으로 조공을 바치고 왕과 왕세자 책봉 시 중화의 허락을 받아야 하며

글과 언어 인종까지 모두 중화의 뿌리에서 나온 민족이다." 이렇게 배워왔다. 언제나 한국은 대만(중국)보다

 한 수 아래, 속국 전쟁의 폐허로 굶어 죽는 나라. 잘사는 대만인이 도와줘야 하는 나라, 그들의 머릿속에

수십 년간 이런 모습으로 존재했었다. (실제로 박정희 대통령 시절 대만이 식량 원조를 해줘 한때 큰 도움을

 입었던 적도 있고 이에 대해 박정희 대통령과 정부에서 큰 감사의 뜻을 표한 적도 있다.) 70년대부터 중국이

수교조건으로 대만과의 단교를 요구함에 미국과 일본 프랑스 등등 강대국들이 하나둘씩 대만과 단교를 하고

 중국과 수교를 하며 대만의 국제적인 무대가 좁아지기 시작했고 집권 국민당은 대만 내부의 경제와 외부의

정치 외교 문제에 대한 변명의 구실과 국민의 관심 방향을 연예계와 언제나 만만했던 한국으로 돌려 매체에

혐한성 기사와 정보들이 등장하기 시작된 것이다. 그러면서 80년대 한국의 경제 부흥과 86아시안게임,

88서울올림픽 등 국제적인 행사가 열리면서 혐한에 질투, 열등감까지 겹쳐지고 92년 수교국 중 국가다운 국가의

 마지막이었던 한국과의 단교가 혐한의 결정적인 명분이 되어 그간의 쌓인 열등감, 내부 갈등, 그리고 이전

단교국가에 표현하지 못한 불만까지 모두 한국 탓으로 돌리는 계기가 된 것이지 92년 단교가 결코 혐한을

탄생시킨 원인이 아니다. 정말 단교 때문에 혐한이 시작되었다면 한국보다 20년이나 먼저 단교한 미국과 일본은

 왜 증오하지 않는가? (모두 아시다시피 대만은 친일이다 못해 속된말로 일빠에 가깝다.) 또한 단교는 한국 측의

일방적인 통보가 아니었으며 정식 채널을 통해 미리 의사를 통보하고 준비 절차에 들 시간까지 정해 주는

통상적인 절차를 지켰다는 건 정확한 문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aum Cafe"대만 손들어"에 1992년 8월

대만 단교부터 중국 수교까지의 모든 것이 정리되어있다.) 대만 측이 먼저 직항 항공로도 끊어 버리고 한국에는

전혀 알려지지도 들리지도 않은 그들만의 혐한 쇼는 모든 미디어의 단골 메뉴가 되어 10년이란 시간이 지나 좀

수그러들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 또다시 혐한 열폭, 동시에 어이없게 한류가 촉발되는 계기도 되었다. 대만의

20, 30대부터 40대 기성세대를 잡고 한국이 싫은 이유를 물어보면 단교를 기억하고 단교 때문에 한국이 싫어졌다고

 말하는 사람은 정말 찾기 어렵다. 그들은 왜 한국이 싫어졌는지 그 이유조차 모른다. 왜냐면 사실 근본적으로

특별한 이유는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가 없다. 그저 한국, 한국이기 때문에 싫은 거다. 또한, 한국을

 미워하는 것처럼 한국인도 대만을 싫어한다는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다. 대만 2,300만 전 국민은 한국을 안다.

하지만 4,800만 남한인 중 대만을 하는 사람은 자신들의 전체 인구수보다 적다는 걸 대만인은 아직도 모른다.

이제 좀 이성을 찾고 자각을 해라. 열폭보다 당신들의 존재감을 심어주는 게 당신들의 미래를 조금이라도 밝혀

준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우리는 대만을 미워하지 않는다.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조선무 13-01-26 12:37
   
공감합니다...
네츄럴9 12-07-24 15:46
   
한국을 미워하는 것처럼 한국인도 대만을 싫어한다는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다. 대만 2,300만 전 국민은 한국을 안다. 하지만 4,800만 남한인 중 대만을 하는 사람은 자신들의 전체 인구수보다 적다는 걸 대만인은 아직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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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대만에는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관심도 별로 없고 잘 알지도 못하는데, 괜히 혼자 열등감에 쌓여서 어그로끌려고 노력하는 대만인들 보면 정말 한심하다는 말밖에는ㄴ...ㅉㅉ
개독반대 12-08-03 22:40
   
일본과 중국의 단점만 골라놓은 넘들 ㅉ
파스포트 12-08-18 21:15
   
맨날 욕처  하면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쓸개빠진놈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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