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1-01-22 16:27
[일본] 남북 고위 군사회담,2월중순 유력
 글쓴이 : 파퀴아오
조회 : 1,752  

군사 회담의 주무 부처인 국방부와 회담 운영을 지원하는 통일부 등
관계 부처는 대책 회의 등을 잇따라 열고 다음 주 중반 북한에 예비
회담을 제안할 방침을 굳혔다.

예비 회담에서 고위급 회담 수석 대표 (북한은 단장)의 의제를 결정하게 된다.
예비 회담이나 설 (구정) 연휴를 고려할 때 고위급 회담 개최시기는
2 월 중순이 될 가능성이 높다.

북한이 제안한 "고위급"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 남북 회담에 참여 해왔다는 당국자는 "북한이 국방 장관 회담을
 할 생각이라면 '인민 무력 부장과 국방 장관 간의 회담'이라고 명시한 것이다.
예비 회담에서 북한 측에 타진해야 할 문제" 고 말했다.

정부는 예비 회담에서 연평도 공격뿐만 아니라 천안함사건에 대한 북한
의 입장 표명이 있어야한다는 입장이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21 일
 기자 회견에서 "천안 연평도 문제는 당연히 북한이 인정하고 사과하고
 국민이 납득할 수있는 수준의 책임있는 조치가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그러나 북한은 21 일 金英春 (김영춘) 인민 무력 부장 명의로 전날 보낸
대남 통지문 내용을 관영 매체를 통해 상세히 공개하고 신경전을 벌였다.
북한은 "서한에서 회담 의제를 천안호 사건과 연평도 포격 전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한반도의 긴장 상태를 해소하는 내용으로하고있다"고 강조했다.

정 영태 통일 연구원 선임 연구 위원은 "천안 연평도 문제를 의제화하면서도,
이 문제는 남측과 면담 대상이 아니라 북한 군부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계시한다
는 것을 알리려고하고있다 "고 말했다.

북한은 통지문에서 "1 월말 예비 회담, 2 월 상순에 고위급 군사 회담"
을 제안했던 것이 밝혀졌다. 정부는 북한에 별도로 제안할 예정 비핵화 회담의 경우
 외교 통상부를 주축으로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출처:http://headlines.yahoo.co.jp/hl?a=20110122-00000007-cnippou-kr



번역기자:  파퀴아오
해외 네티즌 반응 Copyrights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rina 11-01-22 16:34
   
흠...
아바타 11-01-22 19:36
   
제발 일본 알지도 못 하면서 올리지마
우리가 할거같아?
푸하하합 11-01-22 23:08
   
잘 보고 가요
가생의 11-09-24 00:44
   
에공...
시간여행 12-01-16 04:05
   
흐음...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8738
255 [기타] 파키스탄의 Nawabshah시가 48.6도를 기록하였다(가장 더운 4월) 히스토리2 05-07 1793
254 [일본] MLB】카디널스, K.마크레란과의 조정 회피 (3) 피카츄 01-22 1792
253 [일본] 자택 냉장고에 대마 소지 용의 오이타현경 경부보를 체포 (6) 익명 10-27 1791
252 [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 “사람들을 웃기고 생각하게 해 준다”… 니코니코 09-22 1791
251 [일본] 축구>일본, 25일에 한국과 대전 아시아컵 준결승 (2) 피카츄 01-24 1779
250 [일본] 식품 포장에 기재되는 표시를 간소화 (3) 뽕따 07-22 1776
249 [일본] 카모라네시가 슈투트가르트 떠나다 어디로가나 (18) 피카츄 01-27 1774
248 [일본] 배고프다며 점주의 배를 찌르고 크림빵을 훔쳐 (6) C알럽 09-24 1774
247 [일본] <프로야구>나고야 돔도 BSO 표시에 (3) 피카츄 01-24 1771
246 [일본] 치한범, 고압전선 선로로 도망쳐 (1) 사바티 07-02 1771
245 [일본] 하세베와 호소가이, 은사·호주 오제크 감독에게 도전한다 (3) 피카츄 01-29 1767
244 [중국] "중국 무인기업체 DJI 기업가치 9조원" (1) shannon 05-07 1766
243 [일본] 첼시, 마침내 대망의 DF를 획득인가 (3) 피카츄 01-25 1765
242 [일본] 맨U,역전으로 5회전 진출=FA컵 축구 (3) 파퀴아오 01-30 1764
241 [일본] 키시다 내각, 정권발족이래 최저 지지율 30.5% (3) 드슈 11-21 1763
240 [일본] 맨 U, 베르바토프골 쾌승! 아스날 승리로 2위 부상/프리미어 (4) 피카츄 01-23 1762
239 [일본] 각성제 밀수의 중국적피고에게 무죄…수사 미스 지적 (2) 피카츄 01-24 1760
238 [미국] 중국남서부의 홍수로 인해 31명의 사망자 발생 오오오올 07-14 1757
237 [중국] 전문해석...중국의 I am Gay 해시태그 시위 (의역많음)- 2 (2) 히스토리2 04-17 1757
236 [일본] 【MLB】래이즈, B.J.업 톤과의 조정 피해 1년 계약에 (3) 피카츄 01-22 1756
235 [일본] 아약스 엠마누엘손,밀란 이적이 초읽기에 (2) 파퀴아오 01-23 1754
234 [일본] 남북 고위 군사회담,2월중순 유력 (5) 파퀴아오 01-22 1753
233 [일본] 아시안컵축구,월드컵 중간년도에 개최...오구라 회장이 제안 (4) 파퀴아오 01-26 1753
232 [일본] 중견 육성, 기업의 5 할 고심 토호쿠 등 7 현을 조사 (3) 찹쌀 02-05 1747
231 [유럽] 교황청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기능성 제복을 채택하다. 히스토리2 05-07 1737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