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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13 02:11
[영국] 영국 이코노미스트 일본 황실의 조상에 한반도의 혈통 많다.
 글쓴이 : 오랜습성
조회 : 9,349  

[영국 이코노미스트]
일본과 한국은 매우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양국이 파트너가 되는 것은 매우 자연 스러운 일로 
모두 공업화가 진행 민주주의 국가로 미국의 긴밀한 동맹국이다. 
그리고 핵무장 한 북한 그리고 떠오르는 중국이라는 같은 전략적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일본 천황 황실의 조상에 한반도 혈통이 다수 분포되어 있다 
현재 양국 관계는 1965 년 국교 정상화 이후 가장 위축 되 있는데 
미국에 걱정 그리고 양국 정부 소식통이 파악하기로 더욱 관계가 악화될 것으로 
예측 되고 있다. 

http://jbpress.ismedia.jp/articles/-/3914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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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ky 13-11-13 02:37
   
영국왕실도 하노버 집안인데요. 뭘..
게다가 외국왕실보면 서로간에 정략결혼도 많고, 외국왕 모셔오기 뭐 이런것도 있어서
이상할것도 없습니다.

스웨덴만 해도 현 베르나도테 왕조는 나폴레옹의 부하였던 프랑스인 베르나도트 장군이 입양?처럼
세워진 왕조임. 지금은 쫒겨난 그리스의 왕가도 사실 덴마크인이 왕이 된것이고..
유럽왕들보면, 그나라 사람이 아닌데도 선출로써 왕된 경우도 많음..
     
디노 13-11-13 13:04
   
일본 왕실의 경우 님이 말한 경우와 다릅니다.
일본 왕실은 한반도의 혈통이 섞인 게 아니라 그냥 백제인들이에요.
지금도 왕실 풍습들을 보면 일본인들보다 오히려 한반도인들과 유사해요.
일본 왕들의 무덤을 파내면 백제유물만 쏟아져 나옵니다.
일본서기 책을 보면 백제에 관한 내용이 엄청나게 많이 나와요...자국의 역사도 아닌데 왜 그렇게 백제에 관한 내용이 많을까요...
백제가 멸망할 땐 27000명의 병력을 파견해 같이 싸웠고, 백제가 멸망하고 돌아가는 배에선
일본 지휘부가 조상들이 묻힌 땅에 다시는 갈 수가 없겠구나하며 눈물을 흘렸다는 기록이 있죠.
일본 사이메이왕이 살던 궁을 백제대궁이라 명했고, 백제대빈, 백제천 등 온통 백제라는 지명을 붙였어요...
그 후에 천무왕 때 이미 멸망해 버린 백제와 단절을 시도하고 자신들은 마치 일본 땅에 대대로 살아왔던 사람들처럼 모든 것을 바꾸게 되었지요...
          
천리마 13-11-21 00:36
   
천무왕이 아니라 천지왕 입니다. 왜국은 백제의 멸망을 사비성의 함락으로 보지 않고 주유성의 함락으로 보고 있죠. 천지왕 3년조기사를 보면 '이때 국인들이 서로 말하길 주유가 항복하였다. 일을 어떻게 할수없다. 백제의 이름은 오늘로 끊어졌다. 조상의 분묘가 있는곳을 어찌 또 갈수가 있겠는가.' 라는 기사가 있죠. 여기서 말하는 국인이란 여론을 형성하는 귀족집단을 말하는 거죠. 따라서 왜가 백제 자체란 말도 일리는 있지만 비류백제일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습니다. 일본서기를 보면 응신왕때 까지는 백제기사가 많은데 그것은 응신왕이 광개토대왕 에게 패한 '잔적'의(백잔과 구분되는) 우두머리일 가능성이 높으며 패한 응신왕이 왜국으로 망명할때 까지는 한반도에 있었던 기사를 쓸수밖에 없었을겁니다.
bbox 13-11-13 16:55
   
일본왕실 보물창고.. 아직 언론이나 일반인에게 공개된적 없는... 꼭꼭 숨기며 세상에 공개 못하는 비밀이 뭘까요..?
     
mymiky 13-11-13 22:05
   
정창원(쇼쇼인)은 매년 10월말-11월 초에 일반인에게 무료로 공개되고 있으며
지금 한창 전시중입니다. 어제도 한국신문에 정창원 전시회 기사났는데요..ㅋㅋㅋ
          
머리아프다 14-01-09 14:22
   
당연히 전시할만한건 전시하겠죠 그뒤 왕실 비밀서고 등 일반인이 출입하지 못하는 곳
우리가 존재 조차 알지 못한 곳 등에 일반에 공개하지 못할 자료들 유물들을 보관하고 있겠죠.
상식적인 생각으로도 그렇게 생각이 안드나요??
애니만 봐서 그런가?
안알랴쥼 13-11-16 09:52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이기 싫으네요..
저들이 우리의 핏줄을 나누고 있다니................
핏줄을 따지는건 이제 옛이야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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