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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29 16:01
[일본] 도쿄는 이미 엄청난 방사능량에 피폭되었다
 글쓴이 : 설사방구
조회 : 10,636  
   http://zasshi.news.yahoo.co.jp/article?a=20151226-00082736-diamond-soc…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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セシウムは「盛岡」より「新宿」が6倍!  ヨウ素は「盛岡」より「新宿」が100倍!! 
세슘은 신주쿠가 모리오카보다 6배, 방사능 요우소는 신주쿠가 모리오카 보다 100배 높다!!

 福島県では、美しい阿武隈山地に放射能が大量に降り積もりました。
 北のほうに流れた放射性物質は、奥羽山脈にぶつかってそこで大量に落ち、南のほうは茨城県から千葉・埼玉・東京に向かって山がないため、一気に直進して東京から神奈川にきたわけです。
 후쿠시마현 아름다운 아부쿠마 산지에 방사능 물질이 대량으로 내려 쌓였습니다. 북쪽으로 흘러든 방사능 물질은 오우우 산맥에 부딪혀 거기서 대량으로 떨어졌으며, 남쪽으로는 이바라키현부터 치바, 사이타마, 도쿄쪽에는 산이 많이 없기때문에 단숨에 전진하여 도쿄부터 카나가와에 온것입니다.

 特に、新宿の高層ビル群に大量にぶつかりました。高層ビルの福島側と、その裏側では全然放射線量が違いました。
 しかし、マスコミは一切この事実を報道せず、多くの人たちは平気で通勤していました。
특히, 신주쿠의 고층 빌딩들에 대량으로 방사능물질이 묻어있습니다. 고층 빌딩의 후쿠시마방향(북동쪽)과 그 반대편(남서쪽)에서채취한 방사능량은 전혀 달랐습니다. 

 「この人たちは大丈夫なのか? 」と思っていたのは、私だけでしたでしょうか。あまりにも非常識で、普通の生活をする人たちを見て、私の頭がオカシイのかと思いました。それぐらい誰もが普通に通勤して、子どもたちも2011年4月に入って、普通に通学しているじゃないですか。
'도쿄 사람들 진짜 괜찬을까' 라고 생각한 것은 저뿐만이 아니겠지요. 너무나도 비상식적이고도 보통의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 제 머리가 이상한건 아닐까 생각도 했습니다. 그 정도로 모든이가 보통일상처럼 출근하고 자녀들도 2011년 4월에 보통 일상처럼 통학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子どもたちの通学を止めさせろ」と叫んでいたのですが、誰も聞いてくれない。あの期間に、多くの人が被曝をしました。東京・新宿と盛岡市では、セシウムで新宿のほうが6倍です。この数字は、自治体の測定値なので、おそらくエアコンのフィルターなどで付着物を測定したものと思いますが、文科省の測定ではないので、信用していいです。
'자녀들의 등하교를 멈춰야한다'고 외쳐봤습니다만 누구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그 기간, 많은 사람들이 피폭되었습니다. 도쿄 신주쿠와 모리오카시(이와테현)에서는 세슘측정에서 신주쿠가 모리오카의 6배. 그 수치는 지자체의 측정치로서 아마도 에어콘의 필터등에 부착된것을 측정한것으로 생각합니다만 문부과학성의 측정이 아님으로 믿어도 괜찬습니다.
 甲状腺癌を引き起こす放射性ヨウ素は、新宿のほうが盛岡の100倍ですよ! (2011年11月25日公表値)。
갑상선암을 일으키는 방사능 요우소는 신주쿠 수치가 모리오카의 100배!!!

 特に2011年は6月ぐらいまで、多くの人がすさまじい被曝をしました。
특히 2011년은 6월까지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피폭을 당했습니다.

● 東京の荻窪も “チェルノブイリ危険地帯第4区”! 
도쿄의 오기쿠보도 '체르노빌 위험지대의 제 4구'

 これは文部科学省が発表している東京の汚染地図ですが、山のある多摩地区は当然のことながら高度に汚染され、ギリギリ山梨県境まで汚染されました。
 この地図を見ると、「新宿」と「杉並」が汚染されていませんが、これはウソなのです。土壌が大汚染されているのに、航空機からの空間線量で、机上の計算でつくった気休めの地図です。放射性物質を実測したものではないのです。
 이것은 문부과학성이 발표한 도쿄의 오염지도입니다만, 산이 있는 다마 지구는 당연히 고농도로 오염됬으며, 아주 간당간당하게 야마나시 현까지 오염됬습니다.
 이 지도를 보자면, '신주쿠'와 '스기나미'가 오염되있지 않습니다만, 이것은 명백한 허위입니다. 토양이 크게 오염되있음에도, 항공기로부터 공간선량으로서, 책상의 계산(탁상 공론)으로 만든 자위용 지도입니다. 방사능 물질을 실제로 측정한 것이 아니란 것이지요.

 真の危険性を調べるため、私は、わが家のある東京・荻窪(福島第一原発から230km離れた場所)の土壌の汚染度を、信頼できる人に分析してもらいました。この人たちは、チェルノブイリ原発事故以来、ずっと放射能測定を続けてきた専門家です。つまり、継続して測定している人たちが、フクシマ原発事故の真の危険度を知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この内容は、『東京が壊滅する日』にくわしく書きましたので、お読みください。
 杉並区のわが家も、目の玉が飛び出るように汚染されていることが判明しました。
 실제 위험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저는 저희집이 있는 도쿄 오기쿠보(후쿠시마 원전으로부터 230km떨어진곳)의 토양의 오염도를 신뢰할 수 있는 분에게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이 분들은 체르노빌 원전 사고 이후, 계속 방사능 측정을 계속해온 전문가들입니다. 즉, 계속하여 측정해온 사람들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진짜 위험도를 측정하는 것이 훨씬 가능성이 높은것이지요. 이 내용은 '도쿄가 파멸하는 날'에 자세히 서술되있습니다. 한 번 읽어보십시오.
 스기나미 구의 저희 집도, 눈알이 빠져나갈만큼 엄청나게 오염되있는 것이 판명 되었습니다.

 その結果、1平方メートルあたり、わが家は1万7160ベクレルあり、子どもが遊ぶ近くの公園の土では9万2235ベクレルという驚異的な数値でした。杉並区の住宅地のど真ん中ですよ。
 ところが、同じ10月に文部科学省が空間線量から推定した汚染分布地図では、今の分布図のように、杉並区も新宿区も“安全地帯”となっているではないですか!  その汚染された公園では、幼稚園児たちが遊んでいたというわけです。
 그 결과 1평방 미터 당, 저희 집은 17,160 베크렐로서, 어린이들이 뛰어노는 근방의 공원의 흙은  92,235 베크렐로 경이적인 수치였습니다. 스기나미구의 주택지의 바로 한가운데가 말입니다.
 그런데, 똑같은 10월에 문부과학성이 공간선량으로부터 측정한 오염분포지도에서는, 지금의 분포도와 마찬가지로, 스기나미구도, 신주쿠구도 안전지대로 분류되있습니다. 그 오염된 공원은 유치원아이들이 뛰어놀던 곳인데 말이죠.

출처: 일본 유명 경제 비즈니스 주간지 다이아몬드

번역: 설사방구 Returns a.k.a Sul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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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네브 15-12-29 23:58
   
솔직이 일본인들은 별도리없이 쉬쉬하며 그냥 사는거죠.
자발적으로 돈내고 놀러가는 족속들이 문제죠.
제 주변에도 아무리 말해줘도 소귀에 경읽기.
저는 아직도 일본산 식품 절대 안사먹음요..
식재료에 들어간거 모르고 먹는것도 억울한데
아사히맥주니 사케 요런 거 어휴....
     
설사방구 15-12-30 01:11
   
저두요 ㅎㅎ 저두 일본산 식품 뿐만 아니라 원산지 불문하고 수산물은 아예 안먹구요 (수산물에 원산지가 의미가 있나 ㅎㅎ) 암튼 잘하고 계십니다.
특급 15-12-30 04:46
   
일본 정부가 일본 국민을 죽이는구나 ... 후일에 어떻게 할려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지...
왜구척살 15-12-30 05:24
   
저도 가끔 싸다구 왜국 여행 다녀온 애들이 선물 주는데..
받을땐 웃으면서 받지만..
쓰레기통으로 던져 버리죠.
골룸옵퐈 15-12-30 05:55
   
도쿄에 방사능 핫스팟 지역이 널리 분포되어 있어서 피폭을 안당하고 살 수는 없을겁니다.
처용 15-12-30 07:49
   
일본에서 나오는 농수산물은 수출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정부는 후쿠시마 폐기물을 받아들이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지요.
박근혜 정부의 무능력과 부도덕은 어쩔수 없고 개인이 예방하는 차원에서 여행지도 생각해 보고 갔으면 하는데 대다수 정보를 접하지 않는 한 얼마나 위험하지 모르고 단기간이니 문제없을거라 보겠지요.

알아서 소비하고 여행 또한 오사카를 기준으로 동북지방은 안가는게 답인데
말 안듣지요 엔저라 지금이 기회고 워낙 가까운 나라이니...

가도 대마도 규슈, 오키나와 쪽으로 갔으면 하네요.
사업상 가는 분들은 어쩔수 없지만 ...일본에 쇼핑 먹거리 때문에 가는 머저리들은 없겠지요.
로뎀샷 15-12-30 10:55
   
한국 언론에서도 심각성을 방송하지 않으니까요. 오히려 유럽은 체르노빌 사태 때문에 민감하죠. 대부분 일본 여행 가는 사람들은 잠깐 여행 간 걸로는 괜찮다고 착각을 해요. 물론 그 거 잠깐 여행했다고 당장 암에 걸리거나 하진 않겠죠. 하지만 걸리지도 않을 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진다는 건 사실입니다. 안전한 방사능 수치란 없습니다. 무조건 접촉 덜 되는게 최선이에요.
     
암스트롱 15-12-30 16:51
   
그런 식으로 치면 집밖엔 항상 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확률상 집안에만 있는게 최선이겠죠.
근데 그렇게 하지는 못하잖아요.

일본여행에서 얻는 것이 있다면 일시적인 방사능 피폭은 감수할만 한거죠.
더구나 그 피폭이라는게 위험한 수치도 아니고 확률의 영역이라면 더 그런거구요.

본인이 그 위험이 싫어서 가지 않는다고 하는건 누구도 뭐라 그럴순 없죠.
근데 타인에게 그런걸 강요하거나 타인의 행위를 비난할수는 없는거라고 봅니다.
브이 15-12-30 16:07
   
그래도 방사능이 있어서...조금은 위안이된다...
유수8 15-12-31 03:41
   
그래도 일본이 좋다고 열심히 도쿄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 천지라....
제  목숨 귀한줄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 스스로 선택하는 결과이니 몇마디 충고하고 니 알아서 하세요~ 끝냅니다. ^^;
크레스포 16-01-16 01:25
   
흠 일본 원전 터진 2011년 이후 지어진 아파트는 왠만하면 입주 안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그때쯤 방사능에 오염된 콘크리트 잔해들을 비양심적이고 파렴치한 놈들.. 이 거진 다 갔다가
아파트에 썻다더군요.. 망할넘들...
개폭이 16-02-06 03:13
   
지금의 도쿄는 미친 사회 아베 추종주의자들을 원자력 방사능 생수로 사육하고 있는 거대한 경제 자본가들의 우리일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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