娛樂中心／綜合報導

南韓人氣女團TWICE在韓國發展成績亮眼，24日正式宣布將於6月28日在日本正式出道，許多日媒都關注了這個消息，不過，多家日本網路媒體介紹台灣成員周子瑜時，將她的國籍寫為中國，引發網友討論。

​(한국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는 한국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24일날 일본 정식 데뷔를 6월28일 하겠다고 발표하였으며, 많은 일본 매체들도 이 소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많은 일본 인터넷 매체에서 대만 멤버 주자유를 소개할때, 그녀의 국적을 중국으로 적어, 네티즌들에게 이야깃거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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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子瑜率性可愛的模樣受到許多粉絲喜歡。（圖／翻攝自twice 官方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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由選秀節目選出9位成員，TWICE一出道就受到許多關注，其中台灣台南出身的周子瑜，曾在韓國節目中舉著台灣國旗，被赴中國發展的台灣藝人黃安「舉報台獨」而遭封殺，當時年僅16歲的她素顏在鏡頭前憔悴道歉的模樣，令許多人相當心痛。

​(오디션프로그램을 선출된 9명멤버로 , 트와이스는 데뷔하자마자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그중 대만 타이난 출신의 주자유는, 한국프로그램에서 대만 국기를 흔들었고, 중국에서 활동중인 대만 예능인 황안에 의하여 [대만독립분자로 신고]당하여 봉쇄조치당하였다. 당시 겨우 16세였던 그녀는 수척해진 모습으로 화면을 향하여 사과의 모습을 보였으며, 많은 사람들이 매우 애통하게끔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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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子瑜出身台灣台南，12歲就到南韓接受訓練，出道年僅16歲。（圖／翻攝自twice 官方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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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子瑜的國籍話題曾引發極大風波，如今TWICE宣告進軍日本，卻又有許多日本網媒將她的國籍寫成「CHINA-Tainan（中國台南）」，引發網友熱議，也有人直接留言表示「國籍誤植」；而日本富士電視台節目《鬧鐘電視》、公信榜新聞等媒體，仍是以「台灣出身」介紹周子瑜。

​(주자유의 국적 화제는 큰 풍파를 일으켰는데, 현재 트와이스는 일본진출을 선언했으며, 많은 일본 인터넷 매체에서 그녀의 국적을 [CHINA-Tainan (중국 타이난)]으로 적어 , 네티즌들에게 이야깃거리가 되었으며, 어떤 이들은 댓글을 남기기를 [국적 오타]라고 하였다 ; 일본 후지 티비 프로그램 <메자마시> , 같은 공신력 있는 뉴스 등 매체에서는, 여전히 [대만출신]이라고 주자유를 소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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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網媒報導周子瑜出身「CHINA-Tainan（中國台南）」。（圖／翻攝日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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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士電視台、公信榜新聞以「台灣出身」介紹周子瑜。（圖／翻攝日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