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7-03-16 10:31
[영국] The Frame, 삼성 4K TV가 아트월로 변신
 글쓴이 : 오마이갓
조회 : 4,531  

a1.jpg



"The Frame", 삼성의 4K TV가 아트월로 변신


이번주 파리에서 디자이너 이브 베하 (Yves Behar)는 삼성의 "The Frame"을 발표했는데, 이것의 컨셉은 LED TV를 벽면의 그림처럼 보이는것입니다.

TV가 꺼져있을때는 특히나 커다란 평면 스크린을 어디서나 흔하게 볼수있는데, 거실이 검은색 긴직사각형으로 뒤덮여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습니다. Behar는 설명합니다. "우리는 TV를 사회적 삶을 파괴하지 않는 방식으로 집에 두고 싶었습니다."

Samsung Frame은 55in 또는 65in의 UHD TV로, 나무 프레임 (예: 참나무 또는 호두나무 선택사항)이 설치가능하여 스크린에 자석으로 부착됩니다. 이브 베하 (Yves Behar)는 프레임이 진정한 장인이 만든 그림 프레임들을 방문한후에 선정했다고 전했다. 프레임은 상당히 얇으며 삼성로고는 눈에 잘 띄지않게 처리하여,  TV 가장자리에서만 볼수 있습니다.

이것이 TV 뒷면의 움푹 들어간 부분에 딱맞는 얇은벽 마운트 덕분에 벽에 평평하게 자리잡게되어 일반적인 액자라는 착각이 생깁니다. 스크린의 뒷면에는 HDMI 나 다른 커넥터가 없으며, 매우 얇은 전원케이블과 얇은 맞춤형 광케이블 커넥터가 있는데 (삼성은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 확실히 잘 보이지않고 그것에 연결된 박스를 쉽게 찾을수 없을 것입니다 TV와 일반 케이블 연결은 박스를 통하여 연결합니다.

실제사용은 다른 Samsung UHD 화면과 동일한 고급사진 기능을 제공합니다. 대기모드로 전환되면 검은색으로 변하지 않고 프레임에 그림과 결합한 예술 작품을 보여줍니다. 빛 센서 덕분에 이미지가 선명하지거나 희미해져, 삼성이 말한 "아날로그 액자"같은 순수한 예술작품처럼 보입니다. 우리가 보면 그냥 그림 액자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심지어 센터의 아트워크 주변에 흰색 또는 회색카드 프레임이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설정할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설득력있어 보여서 진짜인지 아닌지를 확실히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가까이 다가가야 합니다.

100가지가 넘는 예술작품을 TV에서 무료로 제공합니다. 그것들은 풍경 그림, 거리 예술, 건축 및 사진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우리는 박물관과 미술관과 협력하여 앞으로 더 많은 예술작품을 제공할수 있습니다"라고 베하가 말했습니다.

"예술 작품이 종이에 인쇄된 것처럼 보이도록 디자인했기 때문에 최대 밝기는 아닙니다."라고 그는 계속 말했습니다. "그리고 스크린에 모션 센서가 있어서 아무도 방에 없다면 그림이 완전히 꺼지게됩니다." 삼성전자는 아트 이미지가 켜져있더라도 대기상태의 셋톱박스에 불과하다는 점과 스크린 잔상문제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그것은 진정으로 그림이나 사진처럼 보였으며 눈에 띄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사실 차이점을 알수있는 한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유리 옆에 매달려있는 예술품에서 발견된 산만한 반사효과가 프레임에서는 없었습니다.

TV의 초점이 기술, 밝기 및 해상도 수준에 끊임없이 집중되는 시점에서 마켓리더는 또다른 혁신적인 방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TV는 수개월 내에 제공될 예정이며 아직 가격은 미정이지만 매우 기대됩니다.



a2.jpg



번역: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서울뺀질이 17-03-16 15:45
   
신선하네요.
분석 17-03-16 16:30
   
아 예전 병원 운영할때 CCTV 모니터를 벽에 액자처럼 해서 나름 이거 특허해도 되겠다 했는데.. 대형 TV가 저러니 대박이네요.
토미에 17-03-19 15:00
   
엘지 월페이퍼 티비 만큼 확 와 닿지는 않는다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8647
1980 [캐나다] 캐나다 요식업 60%, 팬데믹 버티기 힘들어해 목수 09-11 6476
1979 [미국] 흑인 행세하다 백인 고백한 美교수, 대학 ”강의중단 조치” (3) 목수 09-06 10333
1978 [미국] 워싱턴서 한국계 경찰 조롱한 여성 시위대, 그녀도 한국계였… (4) 목수 09-06 9329
1977 [캐나다] BC 주말마다 대규모 감염 사태...”어떡하나” (3) 목수 09-05 3739
1976 [캐나다] 메트로 밴쿠버 2월후 8000개 사업체 문 닫아… 목수 09-05 1999
1975 [중동] UAE주요뉴스 및 Covid-19 GCC현황 (1) 람지 06-21 11819
1974 [중동] UAE 코로나 바이러스인한 아부다비 이동제한 람지 06-17 8785
1973 [미국] “매장 식사 왜 막아”…‘탕탕’ 美 맥도날드서 총격 (31) 메시찬양 05-08 22101
1972 [미국] 세정제 드링킹.. 트럼프형님 또 한껀 올리심 (28) ANINY 04-25 16067
1971 [일본] 【속보】 김정은은 「식물상태」에……? (23) 독산 04-25 21181
1970 [일본] 【왜국의 자랑, 아비간】 투여했으나 사망! (18) 독산 04-23 13463
1969 [일본] 드디어 정체를 드러낸 천마스크 (15) 독산 04-15 30033
1968 [유럽] 프랑스 방송에 출연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 (4) 싸뱅 04-15 9933
1967 [미국] 집회명령 어겨 기소된 美루이지애나 목사, 부활절 예배도 강… (7) 목수 04-11 9189
1966 [동남아] 한국에서는 온라인 개학이 시작되었다는데.. (4) 싸뱅 04-10 10470
1965 [미국] 한국 코로나19 프로토콜 번역 프로젝트(https://covidtranslate.org) (4) 도밍구 04-09 9605
1964 [일본] 【해외 미디어】일본의 긴급사태 선언은 「가면적」, 많은 다… (1) 독산 04-08 8251
1963 [일본] 【도시봉쇄】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는 더욱 없고... (5) 독산 04-03 9739
1962 [캐나다] 캐나다가 한국을 밀어냈네요 (8) 목수 04-03 17999
1961 [기타] 한국의 한 시민이 코로나극복에 써달라며 토지를 기부 (6) 싸뱅 04-02 10473
1960 [캐나다] 벤쿠버에 확진자가 적은 이유 (8) 목수 04-01 8618
1959 [미국] ABC 뉴스 "마스크 착용, 누구의 말을 들어야하나" (5) 싸뱅 03-31 10080
1958 [미국] 저는 그냥 여기 있을래요 (한국에 사는 외국인의 경험) (8) 도밍구 03-27 14853
1957 [영국] 한국의 빠르고 공격적인 대응은 작동했다 (14) 도밍구 03-21 18345
1956 [일본] 【도쿄올림픽】 코로나로 취소되면 규약상 티켓 환불은 불가! 독산 03-18 732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