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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09 15:41
[일본] 해상 자위대 수육양용 강습전단 창설
 글쓴이 : history2
조회 : 1,444  
   http://www.newsweek.com/japan-military-marines-china-world-war-ii-8765 [342]

2 차 세계 대전 이후 처음으로 일본은 해군전단(Marine unit)을 가동 시켰는데, 중국이 미래에 위협할 가능성이 있는 국가를 보호 할 수 있는 해군 억지력을 보여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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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새로 설립 된 수륙양용 강습배치단 (Amphibious Rapid Deployment Brigade)의 약 1,500명이 일본 규슈 (Kyushu) 섬에서 훈련에 참가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이 훈련에서 자위대 대원들은 침입자로부터 섬을 탈환하는 훈련을 했다.

 

2 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 헌법은 전쟁의 권리가 없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아베 신조 (Shinzo Abe) 총리는 자위대의 존재감을 높이려고 노력해 왔으며, 새로운 해군여단은 언젠가는 중국과 대결 할 수 있는 해군 군사 억지력의 일부분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본 해군전단에는 헬리콥터 운반선 및 기타 전쟁과 전투용 차량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1951년 이래로 일본과의 집단 방위 협정을 맺은 미국은 부대구성에 도움을 주었다.

2016 년에 약 300 명의 일본 자위대 대원들이, 미국 해병대와 함께 훈련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의 미국 해병대 기지 캠프 펜들턴을 방문했다고 당시 미국 해군 연구소가 보도했다.

 

For the first time since World War II, Japan has activated a Marine unit, a force that could one day protect the country from a possible threat from China.

 

On Saturday, around 1,500 members of the newly formed Amphibious Rapid Deployment Brigade took part in a ceremony on the Japanese island of Kyushu, Reuters reported. In the exercise, the members pretended to recapture an island from invaders.

 

After World War II, the Japanese constitution declared that the country would not have the right to wage war. But Prime Minister Shinzo Abe has sought to increase the country’s military presence, and the new marine brigade is part of a growing force that could one day face off with China, whose military capabilities are also said to be increasing. The Japanese unit includes helicopter carriers and other ships, and assault vehicles, according to Reuters.

 

The United States, which has had a collective defense arrangement with Japan since 1951, aided in the formation of the unit. In 2016, around 300 members of the Japanese military visited U.S. Marine Corps Base Camp Pendleton in California to train alongside American marines, the U.S. Naval Institute reported at the time.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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