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4.15 15:33 [사건·트러블]
시마네현 요시카쵸 시립 고교의 급식에서 참치 샐러드에 부엌칼 파편이 혼입되어, 3학년 남학생이 이를 삼키는 사고가 발생 되었다고 마을 교육위원회가 14일, 발표했다.
파편은 급식 조리에 사용한 나키리(날이 얇은 야채용)부엌칼로 보여지며, 길이는 6mm 정도라고 한다. 남학생은 13일 급식시, 칼의 파편이 입에 닿자마자 곧바로 토해냈다고 한다. 만약을 위해 병원에서 X선 검사를 받게 한 결과, 이미 뱃속에는 삼켜진 파편이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컨디션 이상을 호소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14일 오전 검사에서는 파편은 대장의 입구 근처까지 이동. 병원은 경과를 관찰하여 자연 배출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번역기자: 이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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