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11 09:06
조회 :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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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를 들으니 심장 위 쪽이 간질간질해져요. 감사해요 버스커버스커
바다하면 떠오르는건 가을마다 가는 부산 바닷가가 첫번째에요.
따뜻하게 내리쬐는 햇살에 반짝거리는 해안선 살랑살랑 부는 바람
그 시기만의 특별한 기운이 있어요. 무언가로 가득차고 행복해지는 그런...
아무것도 안하고 벤치에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고 사람들 보고... (생각으로도 미소)
수밤바다는 어떤가요? 오늘부터 엑스포 시작이라 사람들 많이 모이겠군요
엑스포와 버스커버스커 때문에 어느 때보다 여수밤바다가 붐비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금요일이에요. 하는 일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주말맞이 하시길
지구 반대편에 계신 가생이동지들도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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