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멩이 하나에도 이름모를 들꽃 하나에도 이야기가 있겠지요...
그 숨은 이야기를 들을수 있고 볼수있다는건 큰 행운이라 생각해요...
그 숨은 이야기를... 순리에 따라 어디까지 듣고 어디까지 볼수 있는지는...
보는 사람의 역량에 따라 크게 달라지겠지요...
그리고 그 역량 이라는것은 무지개 색깔처럼 개인에 따라 또한 다양함을 가지고 있기에..머라고 말하기도 어렵네요...ㅋ
저는 그냥...
내가 듣고, 보고, 느끼며, 내가 생각하는 세상을 나는 어디까지 시선을 두어 어디까지 볼수 있는지 그것이 궁금하고..내가 이 세상의 끝(진실)에 근접하게 보았다면... 전...그저 그것으로 만족하고 행복해 할것 같아요....^^
다만...얼마만큼 순리을 역행 하지않고 바르게 봤을지는 저 자신도 의문 이지만요....ㅋ
(그냥 제 생각을 써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