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만 해도 웃긴 일인뎈ㅋㅋㅋㅋ지인의 집에 바퀴들이 좀 많았음 빌라였는데 그 집이 더럽기도 했고 주변 집도 더러워서 바퀴들이 잘 돌아댕겼음
참다참다 못해 결국 약국에서 연막탄을 사서 터트리기로 맘 먹었는데
약국에서 그랬긔
'119에 먼저 신고하고 터트리세요'
그래서 119에 전화를 했긔
'무슨일이십니까?!!'
'아.. 저 그게.. 집에 벌레가 많아서 연막탄을 좀 칠려고 하는데요'
'아.. 그러세요?? 그럼 문 밖에다가 '연막중' 이라고 글 써놓고 터트리세요 ^^'
이렇게 대답함
결국 실행에 옮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집와서 봤더니 다 큰 바퀴들은 다 딴집으로 도망가고
애벌레랑 작은 새끼바퀴들만 죽어있었음
아놬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