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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04 12:16
정말 짜증 나는 亡老
 글쓴이 : 비오
조회 : 497  


정말 일하는데 짜증나게 하는군요 .

컴터, 스맛폰 잘 못하면서 금방되는거 처럼 어우씨

컴터 잘 하지도 못하면서 일시켜 놓고 (일시킨거 하면 약 30분 걸림,그것도 글씨도 잘 못알어 먹겠음 악필)

5분뒤에 와서 
'다했나'
 아직하고 있어요 
 '거뭐 오래 안걸리자나 왤케 못하노' ←이말 듣고 빡침
 이거 30분 정도 걸리고요. 아니면 한번 해보실래요? 빨리 되는지? 
라고 말하니 말씹고 걍 가버리더군요 ..

군대 이후로 정말 짜는 나는 사람 생겼네요 ..패서 으스러질 정도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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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겔이황 12-02-04 12:19
   
힘을 내세여
     
비오 12-02-04 12:26
   
네...ㅋ
땐왜박멸우 12-02-04 12:22
   
무슨말이에요?
     
비오 12-02-04 12:25
   
어떤 늙으신 분이 잘 알지도 못하는데 나서서 아는척 잘하는척하고 따지고 그래여
          
땐왜박멸우 12-02-04 12:30
   
직장상산가요?
               
비오 12-02-04 12:40
   
그냥 상사라기 보다  일 도와주시는 분인데 ..전직 경찰 임 ㅋㅋㅋ
플로에 12-02-04 12: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알아 듣고 나니 빵 터졌습니다.
남의 일이니 웃음보가 터진 거겠죠. 제 일이었으면 속에서 열났을 겁니다. ㅋㅋ

그나저나 정말 열 뻗치게 하는 사람이 곁에 생기셨군요. 저런...ㅠㅠ
어쩔 수 없죠. 그 사람이 얼른 곁에서 사라지기를 바라는 수 밖에.
비오님께서 떠날 수는 없으실테니까요...
     
비오 12-02-04 12:30
   
네 ...17일날 까지만 하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빨리 17일이 왔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타이핑 하는데 글씨 못알어 먹어서 빈칸이 수두룩
노호홍 12-02-04 12:33
   
그 회사 상사에게 '배려'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비오 12-02-04 12:45
   
정말 권해드리고 싶군요 ..ㅋ
구경꾼 12-02-04 12:57
   
자기가 못하는 걸 남에게 부탁해놓고 저러는 사람들 가끔 있어요.
쌀이 재촉한다고 밥이 되는게 아니라며 한마디 해주곤 했음.
     
비오 12-02-04 13:23
   
ㅋㅋㅋ 오 ..쌀이 재촉한다고 밥이 되는게 아니라...ㅋㅋ말 괜찮네요
나니안 12-02-04 13:20
   
수고가ㅠ많으시네여 진짜 컴에대해 정말 모르시는 분인듯,,,
     
비오 12-02-04 13:23
   
타자는 치던데 ㅋㅋ 왜그런지 몰겠음 ㅋㅋㅋ 타자만 해서 그런가
새처럼 12-02-04 17:13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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