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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06 21:30

나 대딩 1년때는 진짜..

글쓴이 :

흑꼼

셤 끝나고 1달 내내 술먹고 친구 자취방 전전하면서 자러 갔었는데..ㅋ

놀이터에서 노숙도 한 3번 정도 했었지 아마..ㅋ

그때 아파트 단지 아저씨가

마대자루 덮어준 적도 있었음ㅇㅇ

한번은 그렇게 노숙하고

아침에 인나서 아찌께 감사하다고 박카스 한개 사다 드렸는데

아찌가 하시는 말씀

"아저씨 술먹고 그래 놀이터에서 디비 자면 입돌아갑니더.."

아저씨................................................

그때 대딩 1학년 팔팔한 20살이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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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12-02-06 21:31 아침에 술때문에 상태가 메롱이여서 그랬을꺼에요ㅋㅋㅋ 근데 전 죽어도 노숙은 못할것같아요ㅋㅋ자는사람보면 신기해요ㅋㅋ 아침에 술때문에 상태가 메롱이여서 그랬을꺼에요ㅋㅋㅋ 근데 전 죽어도 노숙은 못할것같아요ㅋㅋ자는사람보면 신기해요ㅋㅋ



		흑꼼 12-02-06 21:33 근데 진짜 놀이터 벤치에서 자고 인나면 삭신이 다 쑤셔요 ㅠㅠ 지금 그랬다간 여친님한테 맞아죽음... "니가 거지야?" 이럴거임 아마 ㅠㅠ 근데 진짜 놀이터 벤치에서 자고 인나면 삭신이 다 쑤셔요 ㅠㅠ 지금 그랬다간 여친님한테 맞아죽음... "니가 거지야?" 이럴거임 아마 ㅠㅠ



		축구 12-02-06 21:36 이 댓글을 해석하면 "난 여친있다 부럽지??"로 해석하면 되겠네요ㅋㅋㅋ 부럽네요ㅠㅋㅋ 이 댓글을 해석하면 "난 여친있다 부럽지??"로 해석하면 되겠네요ㅋㅋㅋ 부럽네요ㅠㅋㅋ



		흑꼼 12-02-06 21:41 휴... 근데 엄니보다 간섭이 심해서 좀 짜증날 때도 없지 않아욬ㅋㅋㅋ 휴... 근데 엄니보다 간섭이 심해서 좀 짜증날 때도 없지 않아욬ㅋㅋㅋ



		축구 12-02-06 21:46 제 귀에는 배부른소리로만 들립니다ㅋㅋㅋ 제 귀에는 배부른소리로만 들립니다ㅋㅋㅋ



		siesta 12-02-06 22:13 딱히 학생이란 표현이 갑자기 생각안날때? 여자들한테 아줌마라고 하는거랑 비슷한거 아닐까요? ㅋㅋㅋ 딱히 학생이란 표현이 갑자기 생각안날때? 여자들한테 아줌마라고 하는거랑 비슷한거 아닐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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