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2-07-27 22:42
[BGM]지금 둥가지님에게 필요한 노래
 글쓴이 : 리카엠
조회 : 175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MC스나이퍼 - 할 수 있어(With 이루마)



Verse1)
따스한 알을 깨고 아늑한 둥지 위로 펼쳐진 미지의 땅 그곳으로 방향키를 잡고
앞서 떠난 그를 따라 하늘을 날수 있을까? 난 별들을 벗 삼아 내 멍든 맘을 달랜다
힘줄과 뼈가 굶주려 날 수 없는 나에게 세상은 비웃으며 포기하라 하는데
지평선 저 너머 흐르는 강을 건너 드넓은 대지를 걷고 걸어 그곳에 가고 싶어
할수있어 갈수있어 날수 있어 그간 희망한 모든것을 이뤄내고 싶어 여전히 현실의 벽은 높지만 굳게맘을 다잡아 잃어가는 자신감 두발로 움켜 잡는다. 나 빗속을 뚫고 달릴자신이 없어 밤새 애써봐도 애석하게도 어둠과 맞서기 힘들어 두눈에 고인 눈물 거센 바람에 날려 보내며 저기 떠오르는 태양 위로 높이 날아 올라 나는 할수있어 그곳에 갈수있어 비상의 날개를 펴고 저 하늘을 날 수 있어 여전히 현실의 벽은 높지만 굳게 맘을 다잡아 잃어가는 자신감 두발로 움켜 잡는다
나 빗속을 뚫고 달릴 자신이 없어 밤새 애써봐도 애석하게도 어둠과 맞서기 힘들어 ...
두 눈에 고인 눈물 거센 바람에 날려 보내며 저기 떠오르는 태양 위로 높이 날아 올라

Hook)
나는 할 수 있어 그곳에 갈 수 있어 비상의 날개 펴고 저 하늘을 날 수 있어
끝까지 가보겠어 나에겐 꿈이 있어 이제와 뒷걸음 치면서 포기 할 순 없어
나는 할 수 있어 갈 수 있어 날 수 있어 세상의 그 무엇도 나를 묶어 둘 순 없어
끝까지 가보겠어 나에겐 꿈이 있어 이제와 뒷걸음 치면서 포기 할 순 없어

Verse2)
무한 경쟁에서 살아 남으려 퍼덕이는 날개 짓 그 무엇이 우릴 이토록 허덕이게 하는지
인생이란 시험지와 오답뿐인 답안지 좌절 뒤에 바라본 빛은 더욱 아름답겠지
확신보다 의구심이 늘어나는 건 왜지? 건전지처럼 방전이 된 마음 때문이겠지
질투와 시기 끝이 없는 탐욕과 욕심 그곳에서 벗어나 더 높이 날고파
신이시여 날 더욱 날게 하소서 이건 마지막을 걷고 싶은 시인의 유서
내 부족함을 끊임없이 다그치소서 그대 품에서 느끼는 깊은 사랑의 용서
길을 잃어 지금의 낮이 어두운 밤이 되도록
울고 있다면 내게 높다란 빛을 내려 주오
그 빛에 온몸을 녹여 지평선 저 너머로 팔을 저어 끊임없이 비행을 할 수 있도록

Hook)
나는 할 수 있어 그곳에 갈 수 있어 비상의 날개 펴고 저 하늘을 날 수 있어
끝까지 가보겠어 나에겐 꿈이 있어 이제와 뒷걸음 치면서 포기 할 순 없어
나는 할 수 있어 갈 수 있어 날 수 있어 세상의 그 무엇도 나를 묶어 둘 순 없어
끝까지 가보겠어 나에겐 꿈이 있어 이제와 뒷걸음 치면서 포기 할 순 없어

나는 할 수 있어 그곳에 갈 수 있어 비상의 날개를 펴고 저 하늘을 날 수 있어
끝까지 가보겠어 나에겐 꿈이 있어 이제와 뒷걸음치면서 포기 할 순 없어
나는 할 수 있어 갈 수 있어 날 수 있어 세상의 그 무엇도 나를 묶어 둘 순 없어
끝까지 가보겠어 나에겐 꿈이 있어 이제와 뒷걸음 치면서 포기 할 순 없어

Verse3)
나의 두려움들이 바람처럼 소리내어 운다 난 어리고 나약해서 밤새 울다
실패라는 두려움과 홀로 걷는 외로움 다 이겨내리란 다짐속에 이를 또 꽉 문다
바람이 또 분다 날 수 있을까? 나뭇가지 그 끝에서 눈을 감고 힘껏 날아
밤하늘을 수놓았던 별빛들의 귀가 저기 떠 오르는 태양위로 높이 날아 올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Nostalgia 12-07-27 22:47
   
MC스나이퍼 쇼미더머니로 처음 봤는데
알고보니 추노OST도 불렀고 글루미 선데이라는곡도 스나이퍼더군요..
좋은곡 많네요
     
평범남 12-07-27 23:13
   
적어도 한국 힙합계에서 스나이퍼 실력으로 까는 사람은 없죠,..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7194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693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9041
2395 아 그리고 청혼 이야기 나와서 저 같은 경우는 무릎꿇고 했죠 (12) 커리스테판 10-09 176
2394 페이슬립은 저를 춤추게 합니다 (36) Severus 10-11 176
2393 추풍님~ 놀러오셨었으면 서울오신썰풀어주셔야죵~ ㅎㅎ (27) algebra 10-14 176
2392 오늘 우리집 위에 (16) 대한사나이 10-22 176
2391 알지님 제주도 가본적 없어요? (36) 커리스테판 10-24 176
2390 슬슬 겨울이 다가오나보네요 (9) 바람가람 10-28 176
2389 오늘은 후아님이랑 알지님 안 보이는군요? (5) 커리스테판 10-29 176
2388 겨울용 팝송 몇곡 듣고 가실게요~ (12) 포스투 12-27 176
2387 눈왔쪙.. (18) 아발란세 01-01 176
2386 머리에 기름칠하는 게임 (8) 트라우마 01-02 176
2385 오늘 저녁은 오리네유~ (17) 귀요미지훈 01-05 176
2384 차량점검 받고 왔어유~ (19) 트라우마 01-05 176
2383 올해 여름 휴가는 (16) 물망초 01-05 176
2382 어젯밤 꿈에 나타난 늑대 (3) 아이유짱 01-20 176
2381 일요일 아침임둥 -0- 출첵 (5) 러키가이 02-24 176
2380 hello~ (5) 귀요미지훈 03-20 176
2379 깜찍~러키가이가~5시11분을 알려드립니다 -0- (11) 러키가이 04-04 176
2378 오늘의 쉰곡 090: 봄여름가을겨울 - 알 수 없는 질문들 (1) 헬로가생 06-17 176
2377 아무도 없는 듯 하군요(bgm) (3) 붉은kkk 05-04 175
2376 ...... (10) 오캐럿 08-01 175
2375 헤헤 모두가 기다리는 불금이 드디어 왔어요 ㅎ (9) 려기 08-03 175
2374 키키키 (10) 축구19 10-12 175
2373 이거 아시나? (14) 안늉 11-09 175
2372 제 오지랖이 (7) 안늉 11-09 175
2371 아무도없나여~ (51) algebra 09-16 175
 <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