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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4 19:10
추풍님~ 놀러오셨었으면 서울오신썰풀어주셔야죵~ ㅎㅎ
 글쓴이 : algebra
조회 : 175  

추풍님 서울오셔서 자꾸 혼밥하신다길래..
너무 안타까워서 폰번을 묻고.. 제가 점심사드리겠다고 카톡보냈는데
확인이랑 답장을 너무 늦게하셔서... 결국 못보신분 ㅜ..안타깝다 ㅎ
재밌게 놀다가셨나 몰라 ㅎㅎ
서울에서 뭐드시고 뭐가맛있었고 어디가 멋있었고 썰풀어주셔야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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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7-10-14 19:13
   
썰에 살고 썰에 죽는 알지양.
이거 분명 바람샘의 악영향인 거죠? ㅋㅋ
     
algebra 17-10-14 19:14
   
그런듯여 ㅋㅋㅋㅋㅋㅋ
뭐하고 노셨는지 궁금하긴해여....
혼자오셨으면 어딜가도 진짜 노잼이였을텐데..
     
바람가람 17-10-14 19:22
   
이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제가 완전 만악의 근원인데요?ㅋㅋㅋ
          
고소리 17-10-14 19:24
   
어떻게 순진한 바람님이 악귀가 되었나...
               
바람가람 17-10-14 19:41
   
엉엉ㅠ
               
미우 17-10-14 19:45
   
이거 궁금할 이야긴가 하는 프로그램 소제목으로 자주 보던 거 같네요. 제보각!?
               
algebra 17-10-14 19:52
   
바람님 안순진하신데여? ㅋㅋㅋ
                    
바람가람 17-10-14 19:53
   
읰ㅋㅋㅋㅋ제가요?ㅋㅋㅋ
                         
미우 17-10-14 19:53
   
불순진~ 미순진~ 비순진~ 학익진~
          
미우 17-10-14 19:25
   
아는 제가 봐도 ㅋㅋ
               
바람가람 17-10-14 19:41
   
엌ㅋㅋ
고소리 17-10-14 19:23
   
착한 알지양...
언 넘인지 복받은 겨~~~^^
     
algebra 17-10-14 19:43
   
세상사람들 저 착한거 다아는데
나쁜 바람님 인정하세요~ ㅎㅎ
          
바람가람 17-10-14 19:53
   
헐ㅋㅋㅋㅋ
촌팅이 17-10-14 19:23
   
추풍님 서울 혼자 다니셨군여, 그럼 노잼 맞는데
전 혼자일 때는 대형서점 가서 책냄새 맡았었는데..읽는건 안좋아하지만 새책 냄새는 좋은듯

그나저나 후기 두근두근
     
고소리 17-10-14 19:24
   
책 패티시
          
촌팅이 17-10-14 19:26
   
오~ 왠지 그럴듯한데요  난 책 패티쉬 난 책 패티쉬 난 책 패티쉬 ㅋㅋㅋㅋ
               
바람가람 17-10-14 19:42
   
ㅋㅋㅋㅋㅋㅋㅋ
                    
고소리 17-10-14 19:48
   
바람님이 이런 초연함을 배워야 하는데...
          
algebra 17-10-14 19:41
   
역시 촌팅이님 다우시다 ㅎ
秋風 17-10-14 19:37
   
ㅋㅋㅋ 너무 미안해서 맘고생했습니다 ㅜㅜ
지금 형이랑 영화보러와서 썰은 저녁에풀께요! ㅎㅎ

그래도 이틀째밤은 동기커플사이에 껴서 소주한잔했어요 ㅜㅜ
     
바람가람 17-10-14 19:42
   
엌ㅋㅋㅋ 불쌍하신분ㅠ
          
秋風 17-10-14 19:48
   
그래도 나름 버라이어티했습니다 핳
     
algebra 17-10-14 19:43
   
넹 ㅎㅎ 미안해 하지 않으셔도되요~ ㅎㅎ
이틀째 밤은 동기커플도 있었다니 다행ㅎ
          
미우 17-10-14 19:47
   
역시 바람 거센 한강 바닥으로 내몬 뒤로 뭔가 케어가 있었나 보군요 ㅎㅎ
아~ 본문에 있구나, 왜 못본겨 ㅋㅋ
          
秋風 17-10-14 19:50
   
마음은그렇지가않네요 ㅜㅜ
우왕 17-10-14 21:11
   
나도 아이디 바람으로 만들걸 그랬나
어째 바람 님들만 인기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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