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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1 22:01
페이슬립은 저를 춤추게 합니다
 글쓴이 : Severus
조회 : 176  

하아.. 월화수목금 일하러 갔다오니 녹초가 됩니다 ㅠㅠ
그래도 이메일로 날아온 페이슬립을 보면 뙇!!!!!!! 기분이 좋아지면서 저절로 춤이 ㅎㅎㅎㅎ
계좌 확인해보니 이번엔 잽싸게 훅 들어와있네요
주급으로 받으니까 바로바로 돈을 융통할 수 있어 좋습니다 굿 bb
그나저나 제가 일하고 싶었던 곳에 남편이 취직하게 되었는데
하아..완전 부럽습니다요 ㅠㅠ 저보다도 훨씬 좋은 환경에서 일하고 돈도 더 많이 벌구
기회만 되면 저도 이직하고파요.
지금 있는 곳도 좋긴 하지만 아무래도 같은 곳 다니는게 쉐쥴 맞추는 것도 그렇고
교통비도 덜 들테니깐요 ㅜ.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After all this time?" "Always"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나?" "항상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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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스테판 17-10-11 22:02
   
호주 미녀님 오래 간만 이군요

언제봐도 인상적인 최양락 머리 ㅠㅠ
     
Severus 17-10-11 22:03
   
스네이프 입니다! ㅋㅋ
秋風 17-10-11 22:02
   
고생하셨어요~ ㅎㅎ
     
Severus 17-10-11 22:03
   
감사합니다 ㅠㅠ 기운이 딸리네요 이젠....너무 늙었나 ㅠ
          
秋風 17-10-11 22:06
   
ㅋㅋㅋㅋ 아니에요~~ ㅎㅎ 비타민드시면 괜찮아지실겁니다...! ㅠㅠ
               
Severus 17-10-11 22:06
   
비타민으로 커버될 나이가 지난거 같아요....
고소리 17-10-11 22:04
   
아 좋겠습니다~~~
맛난 거 사드셔요~~~~^^
환경이 좋은 곳에서 남편분이랑 같이 꼭~~~ 일하시면 좋겠습니다.
     
Severus 17-10-11 22:05
   
넵넵 ㅠㅠ 뭐사먹을지 고민 많이 했어요ㅎㅎㅎ 근데 이번엔 사먹지 말고 물건같은거 사려구요
          
고소리 17-10-11 22:09
   
아~ 아쉽다...
만난것 먹음 살도 더 많이 찌고 ~~~^^
네~ 암튼 행복하게 사시는거 같네요
               
Severus 17-10-11 22:10
   
이미 충분히 먹고 있어요 ㅋㅋㅋㅋ 근데 돈이 생기니 이젠 물건들이 눈에 들어와서요... +_+
                    
고소리 17-10-11 22:14
   
골동품~~가전~ 보석~~책~~ 그릇~~~`~`
                         
Severus 17-10-11 22:15
   
흠...골동품 가전 책은 그닥... 왠만한 가전제품들도 다 있어서...
그릇은 차 마시는 티팟 같은거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일본꺼 아기자기한거 많이 팔던데 ㅎㅎㅎㅎ
                         
고소리 17-10-11 22:16
   
네에~~~~^^
가정적인 교수님
우레긔 17-10-11 22:05
   
잽싸게 후욱?!(  '  0  ' )a
     
Severus 17-10-11 22:06
   
ANG
          
우레긔 17-10-11 22:08
   
(ㅡ_,ㅡ;) (뭐라는 거야..;;) 모르니까 그냥 웃어야 겠다. ^----^ 아.하.하.하.하.
               
Severus 17-10-11 22:09
   
아.하.하.하.하.
                    
우레긔 17-10-11 22:11
   
아.하.하.하. 힘내요~^0^;
                         
Severus 17-10-11 22:12
   
힘내요 ㅠㅠ
                         
우레긔 17-10-11 22:15
   
난 힘안낼껀데요!  (`Д´;)빼액!
               
고소리 17-10-11 22:12
   
ㅎㅎㅎㅎ~~~~~;
                    
우레긔 17-10-11 22:14
   
아.하.하.하.하.~~~
                         
고소리 17-10-11 22:15
   
딱딱 끊어서 웃으면 왠지 무섭고 징그러~~~~~~~

하이 우레긔님~~~~^^
                         
우레긔 17-10-11 22:17
   
넵..안녕하시렵니까..어케 휴지휴지한 연휴 보내셨는지요~^-^
                         
고소리 17-10-11 22:19
   
네에~ 우레긔님은 통 소식이 없어서 먼 일이 난 줄 알고 잇습니다
                         
우레긔 17-10-11 22:21
   
뭔일 나긴 났조...-ㅅ-; 하아..;  상당히 애잔한 짓을 저지르고 말았지요..(*__)
                         
고소리 17-10-11 22:22
   
흥미진진~~~~~결혼?
                         
우레긔 17-10-11 22:44
   
위에 뻐꾹새 슬피 우짖는 그 사연 몇자 소소하게 적어보았습니다.ㅠㅠ
algebra 17-10-11 22:06
   
얼른 취업하고싶다 ㅎ 부러워여..
     
Severus 17-10-11 22:07
   
알쥐도 곧 하게 될거야.. 지금이 인생의 황금기란다 ㅋㅋ 일하기 시작하는 순간 즐거운건 월급날 하루 뿐이라는거.....ㅠㅠㅠ 지금을 즐겨~
          
algebra 17-10-11 22:09
   
언니처럼 해외취직 할까도 잠시 고민해 봤는데 ㅎ
예전에 집에서 반대ㅋ.ㅋ 넘 보수적인 집안이야 우린 ㅜㅜ
               
고소리 17-10-11 22:10
   
보수적인 집안이라 알지님도 보수적?
               
Severus 17-10-11 22:12
   
괜찮아. 열에 아홉은 다 그런 보수적인 집안들이야. 특히 딸래미한텐 더더욱 엄격하지
나도 엄청난 반대를 무릎쓰고 여기까지 온거야 ㄷㄷㄷㄷㄷ
오라고 하는 소린 아니고 ㅋㅋ 그래도 본인이 정말 하고프면 해야지 뭐.
인생 한번뿐인데 안그래?
알쥐야 뭐 한국에서도 잘 할거니까 걱정안해 ㅋ
                    
고소리 17-10-11 22:13
   
교수님~~ 딱 부러지시네요~~!
                         
Severus 17-10-11 22:14
   
엣헴ㅋㅋㅋㅋ
               
커리스테판 17-10-11 22:29
   
따뜻한 보수 알지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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