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사정 생략
나: 자기야. 욕 좀 해봐
마눌님: 오빠한테?
나: 어
마눌님: 앙대...난 욕 못해에...더구나 오빠한테 어떻게 행...
나: 난 괜찮으니 용기를 내봐봐
마눌님: 정말 해줘?
나: 진짜 괜찮다니까
마눌님: 이 느자구없는 세키. 가래침으로 확 마빡을 조깨벌라, 십팔색 크레파스로 그림 그려봤니? fgkjdksnskdfnsdfnlkd 창새기(창자)를 쭉 뽑아서 줄넘기를 해줘?
나: 머엉~(귀에서 피남)
참고로 마눌님은 전북 고창 출신
아재들은 19금 버전으로 알아서 각색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