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2-02-25 01:27
자다깨니 배고파서 치즈와 호두를 먹었어요.
 글쓴이 : 핵해
조회 : 485  

근데 요 몇일 제가 직접 만든 맛있는 커티지 치즈를 먹다가 서울우유 체다슬라이스를 먹으니 진짜 싸구려 맛이네요.
제가 만든 치즈 맛이 아주 예술임.
아래 사진은 내 수제 치즈로 만든 샐러드.
드레싱은 발사미코+올리브오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바람따라 구름따라 맛과 멋을 찾아 유랑하는 한량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fpdlskem 12-02-25 01:29
   
와!!!  직접 치즈를 만드시다니... 대단하심유!!

안녕하세유~

저 사진인가유? 직접 만드신거유?
필립J프라… 12-02-25 01:30
   
맛있어 보이네요 ^^

안녕하세요~
     
핵해 12-02-25 01:50
   
고마워요 맛있습니다.
핵해 12-02-25 01:31
   
직접만든 사진 맞습니다.
     
fpdlskem 12-02-25 01:31
   
우와앙~~~
현금 12-02-25 01:31
   
흐하하하..ㅠ
배고프당ㅠ!!!
     
fpdlskem 12-02-25 01:32
   
저두....ㅠㅠ
     
핵해 12-02-25 01:50
   
뭐 간단히 드세요
크로아썅 12-02-25 01:33
   
핵해님이 아침일찍 일어나 유럽덴마크에서 갓짠우유로 치즈발효시켜서 먹는상상 ㄷㄷ
     
핵해 12-02-25 01:41
   
하하하 재밌네요
81mOP 12-02-25 01:37
   
아..저도 .배고픈데...누군가가 맥주사들고 처들어온다네요...이시간에...ㅎㅎ
     
수히봉 12-02-25 01:39
   
여자군요!! 부럽다...
          
81mOP 12-02-25 01:42
   
맥주사들고..처들어오는데 여잘까요?
그럼 정말좋겠음요..ㅜ.ㅜ
야근하고 늦어서 집에 안가고 저한테 재워 달래요..ㅜ.ㅜ
방값으로 맥주 사온데요..ㅜ.ㅜ
               
핵해 12-02-25 01:45
   
ㅋㅋ 내 쫒아요!
                    
81mOP 12-02-25 01:46
   
그러고 싶은데 제가 워낙에 박애주의자라..
차마 거절을 못하겠네요...맥주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해 12-02-25 01:50
   
그럼 맥주 사올때 치킨도 같이 ㅅ오는 센스 정도를 요구하세요
                         
81mOP 12-02-25 01:51
   
물론 안주도 사올테죠...뭘까 심히 궁금하네요....ㅎㅎ
                         
수히봉 12-02-25 02:03
   
그럼 맥주한테 친구는 데리고 오지 말라고 하세요~
               
fpdlskem 12-02-25 01:54
   
흠....
     
핵해 12-02-25 01:41
   
좋네요!
          
81mOP 12-02-25 01:42
   
뭐 늦긴하지만 저도 심심했던지라..ㅎㅎ
               
핵해 12-02-25 01:45
   
전 출출한지라~
땐왜박멸우 12-02-25 01:47
   
뭔가....품격있네요...

물말은 밥에 김치 찢어 먹으면서 보고 있으니...
     
81mOP 12-02-25 01:49
   
박멸우님 하이염...
물말은 밥에 김치...아..입맛없을 때 많이 먹었는데..
간장에 비비기도 하고..ㅎㅎ
          
땐왜박멸우 12-02-25 01:51
   
아직 안주무셨네요....삼화간장에 참기름넣고 밥비벼먹음 맛있조 계란 후라이 얹고 김에

사먹으면서 김치랑 같이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조...
               
81mOP 12-02-25 01:52
   
오....저도 많이 그랬는데..
'삼화 삼화 삼화간장...
삼화간장으로 애들 밥을 비벼주면 한그릇이 뚝딱이에요..'
라은 박원숙의 삼화간장 광고도 기억나네요..ㅎㅎ
                    
땐왜박멸우 12-02-25 01:54
   
그런 광고도 있었구나~ㅋㅋ

제 또래의 아이들에겐 삼화간장 그냥 레전드조...

밥먹기 싫어하는 애들 쫒아다니면서 엄마가 밥먹일때 항상 삼화 간장에 비벼서

떠먹여줬다는...저도 그 가운데 하나였고....아~
                         
81mOP 12-02-25 01:55
   
오...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pdlskem 12-02-25 01:55
   
모르겠...
                         
81mOP 12-02-25 01:56
   
예전에 흑백광고로 있었어요..저도 아~~주 어릴때 본거라...ㅎㅎ
                         
fpdlskem 12-02-25 02:12
   
아...^^
               
fpdlskem 12-02-25 01:56
   
꿀꺽~
81mOP 12-02-25 01:56
   
앗...맥주가 왔네요...아....님들 편안한밤 되세요....^^
     
땐왜박멸우 12-02-25 01:56
   
즐밤요~ㅋㅋ
     
fpdlskem 12-02-25 01:56
   
또 뵈유~
     
핵해 12-02-25 01:58
   
굿밤~
알럽뮤직 12-02-25 10:46
   
일단... 뭔가 럭셔리한데요 ㅎ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7115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636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960
2145 병원갔다와서 (6) R.A.B 02-25 479
2144 나만바라봐님용 댓글 이미지 입니다 (6) 김님 02-25 359
2143 피쉬섭 스타하실분.ㅋ (4) 래알 02-25 391
2142 알바 다녀오겠슴다! (4) 짤방달방 02-25 488
2141 오늘 처음으로 인증게시판을 봤는데... (11) 알럽뮤직 02-25 379
2140 하이하이!! (6) 짤방달방 02-25 474
2139 일본 화과자... (27) 알럽뮤직 02-25 880
2138 아침반 입장여 (13) 퇴겔이황 02-25 472
2137 새벽반 퇴근합니다. (6) 필립J프라… 02-25 480
2136 폴링 폴링 폴링 폴링~ (5) 사랑two 02-25 367
2135 카쿠 누나 애기를 보고 충격 먹어듬 (13) 뽀리링 02-25 521
2134 새벽이 좋긴좋군요!!! (24) 뽀리링 02-25 354
2133 에구 (2) 붉은kkk 02-25 475
2132 전 나중에 꼭 개를 키울꺼에요... (15) 땐왜박멸우 02-25 351
2131 자다깨니 배고파서 치즈와 호두를 먹었어요. (37) 핵해 02-25 486
2130 헐~낚엿.. (4) 신스 02-25 470
2129 저도 자러가요...퐁 (19) 수히봉 02-25 488
2128 전 이만 자러 (10) R.A.B 02-25 449
2127 아직도 충격이 안가셔서..... (31) R.A.B 02-25 509
2126 PCSX2 를 아십니까? (9) 필립J프라… 02-25 534
2125 채널뷰에서 블랙홀이라는 프로그램 보는데 (3) 꽃쵸파 02-25 506
2124 새벽반 오픈~~요~!! (30) 히카루사마 02-25 477
2123 오늘의 복권 200 300 꽝 (9) 알럽뮤직 02-25 309
2122 오늘의 복권 (21) 필립J프라… 02-25 475
2121 헐 사랑과전쟁 쩌네 (1) R.A.B 02-25 492
 <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