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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29 18:05
어이없어서 참....
 글쓴이 : 몽상연주가
조회 : 489  

타인에게 맞추려는 노력이나 의지도 없으면서

자신한테 맞추길 바라는 사람들이 세상에는 너무 많아서 짜증나네요

전에는 맞춰주면 차츰 나에게도 맞춰주겠지 했는데
하다보면 그걸 당연시 여겨서

이제는 그런 사람이랑 대화 하는거 자체가 기분이 상하네요


그게 혈육이라도 말이죠










좋은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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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 12-02-29 18:10
   
대화를 한번 해보세요.
생각 자체가 잘못된 분이 있을수도 있는데...
분명히 그 사람입장에서는 무언가 맞춰주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사람은 너무 다양합니다. 무엇에 중요시하냐에 따라 생각도 많이 다르고요.
귀찮더라도 한번 시도해보세요. 무언가 안보이는 벽이 허물어질때 비로소 그 사람을 알 수 있답니다.
     
몽상연주가 12-02-29 18:13
   
대화란게 통했으면 벌써했죠

아마 대화로 해결하는 단계는 이미 지난것 같네요
에휴........
          
absolute 12-02-29 18:19
   
아 그 정도면 제낄 수 있으면 제끼세요.
저도 얼마전에 오랜친구랑 틀어졌어요.
완전히, 저 글에 딱 부합하는 놈이죠...
계속 맞춰줘왔는데 그리 잘난 것도 없는데 잘난 맛 빠져살아 가끔 화나게 만들더군요.
더욱 하나는건 다른 사람들한테는 그렇게 하지도 못하면서 지 친구들한테 그러는 꼴을
이제 못 참겠더군요.
친구란 무엇인가 생각해보던차에 이건 아닌가 싶어 돌아서버렸답니다.
어떻게 보면 저도 못난 놈인거 같은데 성인군자도 아니고 계속 참을 수 없더라고요.
               
플로에 12-02-29 18:25
   
ㅋㅋㅋㅋㅋㅋㅋ 막 와닿네요.
그런 사람 딱 한 명 끊어봤습니다. 별로 다시 해보고 싶은 경험은 아니네요. -ㅁ-;
휴휴~
아놔짜증나 12-02-29 18:10
   
흠...

요즘 세상이 갑박하긴 하죠^^여기와서 기분 푸세요~
[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202/MhIcNGafaUHMPMKZTT78spaG11Vn74H.gif]
     
땐왜박멸우 12-02-29 18:15
   
ㅇㅇ 가족보다 아이유!!
          
absolute 12-02-29 18:19
   
아이유보다 현아
          
커피and티 12-02-29 18:42
   
ㅎㅎㅎ 아이유 어릴적 짝사랑이 전에 우리 아랫집 살았는데 티비에 나왔데요 하하하
축구 12-02-29 18:15
   
힘내세요~!!ㅋㅋ
커피and티 12-02-29 18:41
   
적당히 거리를 두시는게 건강에 좋아요
Gerrard 12-02-29 19:02
   
누가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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