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학교다닐때가 좋은겁니다. 방학도 있고 ㅡㅡ;
사회 나가보세요 머리속은 맨날 수능입니다. ㅠ.ㅠ 좀만 삐끗거리면 사기당하거나 사업 말아먹는수가 생기고 거기다 돈벌어오라는 주변 식구들(기혼자일경우 와이프가 되겠죠? 남편이 될수도있습니다.)의 압력은 학창시절 공부하라소리보다 더 많이 듣게됩니다. 들여주는 돈이 적어지면 대번 밥상에 반찬이 사라집니다.
암튼 님들은 지금 한창좋을 시절이란 거죠. 만약 공부가 하기싫으면 안해도 됩니다. 사회나가서 할 방법도 있구요. 자기인생이니까요.~ 너무 부모님이나 주변 입김에 휘둘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저는 이만 술한잔 빨러~~휘리릭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