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은 비매품이라 살수 없겠;군아

팔긴 팔아요, 재래시장 같은데 가면 구할 수 있어요...
예전에, 대구 같은 경운 칠성시장이나 서문시장 같은 곳에서...ㅎㅎ

글쿤염 ㄷ ㄷ

예비군 끝나기 전까지는 매년 입어야 하니 갖고 있어야해요.
그뒤엔 별 필요 없지만, 전 지금도 갖고 있어요. 버리기엔 좀 뭔가 아쉽더군요.
야상(야전상의), 전투복, 깔깔이(방상내피), 고무링, 인식표, 전투화, 전투모 모두 .....
버리는 친구들도 있는데 전 그냥 추억목록으로 생각하고 갖고 있어요...
전투화는 가끔 산에 갈때 신는다능....등산 말고 벌초할때...ㅋㅋㅋ

하이염....나니안님....^^

올간만이에요....

오오 오피님이 대답해 주시니까 믿쑵니다~~!! ㅋㅋ
오피님 요즘 바쁘시다더니 간만이 뵈는 듯? ㅎㅎ
북한 박 대통령님 임기 초기부터 뭔일이래여 ㄷ ㄷ

ㅎㅎ 갑자기 회사에서 대단위 교육프로그램이 생겼는데
그 교육진행 업무 맡아서 파견 근무중이에요...2달간...
뭐 특별히 바쁘거나  멀리 파견 간 건 아닌데..
교육중에는 pc 쓰기가 여의치 않아서리...ㅎㅎ

예비군 기간 동안은(장롱구석)짱박아놓습니다. 그러다 민방위되면 맞지도 않는 군복..어디있는지 본인도 모르게됩니다.

올.........해외 파병 장병 출신 객님 올간만....

잘지내지?

맞지도않는 군복이 있어서 이름을 보니 제 이름이 .....
응? 내몸이 이 군복에 맞았다는게 신기해하면서 아랫배를 쓰다듬죠 ㅋㅋㅋ

전...의경 나왔는데...자대배치받자 마자..고참들한테..새 전투복 다 뺏기고...-_ㅜ 대신 어디 구질구질한 헌 전투복 받고 지내다가...제대할때 그냥 기동복(데모 막을때나 훈련 받을때 입는옷.)입고 제대했어요..

예비군 훈련때 전투복 입어야 하기에 전투복은 역근처 군복 파는 가게가 있는데..거기서 군복사서 예비군 마크달고...(당연 우리 부대 마크가 아니조.) 그렇게 매번 그 군복입고 다녔었어요.

동생은 장교출신이라 모자에 예비군 마크대신 밥풀떼기 두개(<><>) 달려있는데..뭔가 뽀대나더라구요..그것빼곤 부럽진 않은..갸들은 일반 사병출신보다 예비군 훈련 훨씬 오랜 기간 받아야 하니까 ㅋㅋ

헐........전투복도 뺏아가다니....
퉤끼 아자씨 올간만여....방갑다능....ㅋㅋ

거기는 안뺏나요?-ㅁ-! 안뺏는다니 그게 더 놀라운...행님 하이욤..'ㅁ'/

네......우린 보급품 뺏고 그러진 않았어요..
아...활동화는 거의 공유 수준이긴 했어요...ㅎㅎ

자대 배치받자마자 더블백 풀라고 하더니...뒤적뒤적 하더니만...원래 지꺼 맡겨놓은거 찾아가는 것처럼 가지고 가던데-_-;;;

뭐 의경은 구타와 가혹행위가 일상화 되어있기에...그정도는 뭐..당연한 일이었조.ㅋ

전 97년 군번으로 신병때 철책에 배치됐었는데.....

그런 경운 못봤어요.....

네 예비군 마크 오바로크 안달지요 밥풀데기 ^^; 훈련기간이 오래되기도 하고;

예비군이 있으니 짱박아둬야죠 .. 다 버렸을경우에 세탁소가면 빌릴수 있씁니다.

군장점 가면 전투복도 팔텐딩 어쨌든 예비군 끝나도 일종의 추억거리인데 버릴 이유가 없죵

정말 웃긴건 내가 전역하기전에 한달내내 옷을 다렸더니 지금도 줄이 남아 있음 -_-; 민방위인 지금 전투복은 벌초나 작업할때 입는 옷일뿐....

버리긴 뭔가 아쉽죠..

작업복으로 사용하거나 관상용(?)으로 보관...

헌옷 수거함 등에 넣으면...

외국 시장에서 팔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던... ㅋㅋ

얼마전에 유머게시판에 호주 벼룩시장에서 팔리는 아무개씨의 군복 사진이 올라온적이 있음...

쳐박아놓고 신경도 안쓰다가 예비군 훈련 다가오면 부리나케 찾습니다

일단 예비군이 있으니까 버리진 못하죠 ㅋ

그 이후는 모르겠고.

그리고 지역마다 군장점(혹은 휘장사) 가면 깔깔이부터 군화까지 다 팔긴 팝니다. 다만 가격이 좀 비싸서 그렇지.

군용품이 안그래보이는데도 의외로 가격이 좀 됩니다

남대문 / 광장시장에서 파는거 봤어요. 터미널에서도 보고

홈플러스나 대형 마트에선 정부에서 피복판매권을 허가받아서

군복 훼손된 예비군들한테 판매용으로 비취되어있습니다.

물론 예비군 한테만 팔아야되서 꼭 군번줄이랑 전역증 가지고가서 신분확인후 구매가능합니다.

군복 없으면 예비군 훈련 못받잖아요. 사서라도 입어야됩니다.

34900원이었던가..  요대랑 고무링까지 완전 완비된 풀셋으로용
겨울용 야전상의 얼룩무늬는 별도로 파는데 비싸요 한벌에 54000원

녹색이랑 분홍색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분홍색 얼룩무뉘있는 버전은 예비군용으로는 못입으니깐
실수하지마세요

동네 친구분들에게 빌리시거나 위에 분들이 언급하신대로 재래시장이나 용산쪽에 판매하는 쪽이 있습니다.
혹은 옷은 있어도 사이즈가 작다면 그냥 가져가시고 보여주고 헌역애들중 몸에 알 맞는 녀석것을 뺏어 입어도 됩니다 ㅋㅋㅋㅋㅋ
일단은  예비군은 1~6년차 동안 훈련을 하게 되고 7~8년차는 전화로 안부 묻는 대기 상태이니
일단 전역 하고나서(0년차) 년수가 바뀌게 되면 (1년차) 부터 훈련 시작이니 6년은 잘 박아두셔야 됩니다.
다만. 7~8년차도 재수 없음 훈련 끌려 가는수도 발생한다고 합니다..(7년차가 훈련 뛰는건 딱 한번 봤습니다 ㅋ 작계 뛰는데 도와주로 왔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윗분들이 말씀하여 주셧지만 집안에 페인트 칠이나 벌초 가셧을때 기타 등등 작업할때 작업복으로 쓰긴
최고 입니다.

저는 옥션에서 군복샀어여.. 멀리 가실필요없이 군복 옥션이나 g마켓에서 사세요.. 뭐 전역증이니 군번이니 그런거 물어보지도 않습니다. 바지 줄였더니 제대후에 안맞아서 어쩔수없이 샀음 ㅠ 줄까지 잡아주는곳도 있습니다.

그건 불법입니다.  대형매장처럼 정부로부터 판매라이선스가 있어야지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대형마트 최상층에 위치하고 있는 신분확인판매 코너에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각종 물품들 팔죠. 군복이라던가 도검 총포류..  신세계죠 그곳은ㅎㅎ

불법이긴한데 산다고 뭐 문제 있거나 그런건 없어여... 군장점에 사실 군복 파는것도 불법이에여

ㅋㄷㅋㄷ 나냔님 윗분들 우짜실거에요. 언능 비행기 타고 와서 사 입고 인증

왜이리 귀여운 프로필로 바꾸셨어요?  안어울려요 ~_~

ㅋㅋㅋㅋㅋㅋㅋ 죄송^^;;; 케토톱 좀 사줘요 무릎 시려요 ㅋㅋ

엄살 부리지말고 무릎베게나 해주세요 ㅎㅎ;

푹신은 할거에요 살이 포동포동 올라서

비행기 까지 타고 올 필요가.....;; 제가 보내드리조!!!!!! 나니안님 입금만 하세요. ㅋㄷㅋㄷ (당장 보내드릴테니.)

그러면서 주소 따려구 변퉤

아주머니 주소 따서 뭐하게요..-ㅅ-;;

ㅋㅋㅋㅋㅋㅋㅋ 수방! 등짝스파이크 예약!!!

그냥 전...물품비+우편비+그리고 (소소한 수고비)<-요걸 타머글 생각입니다. -ㅂ-b

그래도 피해갈수 없는걸(Yo) 등짝스파이크 ㅋㄷ

뭐 이미 각오는 한 상태..-_-;

군복이야 군장사(군장점)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계급장 등도 다 팔고...
군장사는 지역마다 위치는 틀리죠 버스터미널 근처나 시내에 있는 곳도
있고 서울은 광대하다보니 군장사가 꽤 많을 걸요 군부대가 근처에 있
으면 주변 터미널에 군장사가 있을테고 말이죠 저도 전역할 때 하계용
군복 빼고 방상외피까지 전부 애들한테 주고 나갔는데 나중에 동원훈련
뛸 때 추워죽겠더군요;;; 그리고 동원훈련 기간도 전방 6년이기때문에...

군대를 아직 안가바서 몰겠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