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잘했다고 하는건 아닌데욤..본문 어디에도 그런 발언한적은 없구요..
연기자로 첫 데뷔를했지만 성공케이스는 가수였죠..하여 가수로 보는게 맞지않을까요?
최근 앨범을 하나 내기는 했지만 실질적으로 한국활동을 많이 하기위해 낸것은 아니였지요
팬서비스 차원으로 나왔다고 봐야할듯하구요 정작활동은 중국이였죠..
간만에 백전백패님이 음악영상 올려주셨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ㅎㅎㅎ
저는 집과 직장이 거리가 너무 가까운 관계로 아침에 여유가 있으면
잠깐 컴퓨터를 킵니다.
그래서, 이 댓글을 남깁니다. 아, 이제 출근을 해야겠네요.
(이보다 훨씬 이전에 영화 '꽃잎' 주제가도 이정현이 불러 나름 가창력을 인정받은 팔방미인입니다.)
사람들 선입견이 참 무서운게, 비디오형 가수 오디오형 가수 딱 구분짓고는 퍼포먼스를 조금이라도 하면 가창력은 생각도 안한다는 거죠. 춤을 잘 추거나 얼굴이 잘 생겼거나 이쁘거나 그러면 일단은 노래에 대해서는 저평가되더라구요. 신성우, 이정현, 홍경민, 엄정화 그리고 수많은 아이돌들...
이정현이 소름끼치게 노래를 잘 부르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는 아닐지 몰라도 자기 노래를 춤추면서 충분히 라이브로 소화할 수 있는 정도의 가창력은 갖추었고, 그 퍼포먼스 때문에 노래 실력이 지나치게 저평가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실제로 이정현 노래가 그렇게 만만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