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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04 10:07
유부 김밥 만들기 2탄~
 글쓴이 : 제냐
조회 : 1,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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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님 14-05-04 10:15
   
맛있어 보입니다!

제가 주로 하는 방식의 재료와는 유부가 게맛살인거

빼면은 재료는 동일 하네요 ㅎ(시금치 비싸면 오이로 가끔 대체하구요)

그리고 가운데로 몰리긴 하셨는데요...

좀더 쉽게 하는 법 알려드릴게요

김에 자신의 엄지손가락 손톱 부분 정도까지만

남겨두시고 밥을 "일정한 두께로" 까시고 난후에

김밥속 재료들은 펼쳐서 올리시다가 밥 깔린부분(엄지손가락 전까지)

그부분에서 밥부분만에서 다시 엄지손가락 정도

남겨두시고 김밥속 재료를 펼쳐서 올린후 자리가

모자라시면 평면으로 까는게 아니라 자신의 배부분(밑)

쪽으로 세로로 쌓으신다음에 김밥을 마시면 중간 쯤

으로 이쁘게 모여진답니다

PS.밥제외 엄지손가락 남은 부분은 나중에 마실떄 컵에 물

을 담아서 약간 손가락으로 묻히셔서 스부분 접착용으로 해주시면 잘

붙는답니다 살짝이 포인트입니다
     
제냐 14-05-04 10:25
   
역시 김님! 멋진 정보 감사합니다. 이해가 안가서 몇 번 봤는데 이제 이해했어요

아하~ 그렇군여. 꼭 시도해 보겠습니다 ^^*

김 접착은 그냥 밥풀로 했는데 그런 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 주셔서 두 배 감동 입니다 ㅠㅠ

한 줄은 김님 드릴께요~ (/*`д´)/  (*)))))))))
          
김님 14-05-04 10:42
   
과찬이시구요,,,

제가 잘 보니 김밥속 재료가 7개로 같은데요

우엉을 저는 비싸서 못쓰고 ㅠㅠ

계란을 지단으로 해서 쓰는데요

계란도 정말 간단 하게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보통 시중에 파는거 이쁘게 노랗고 두껍지요,,,

계란에 저는 우유를 타는데요 우유 없으면 물로 가능합니다

원래는 가는 철체(보통 빨간색 손잡이 많이 보셧을듯)에 계란 노른자 흰자 모두 푼거를 한번 걸러서 우유나 물은

계란당 소주잔 기준 1/3정도 넣는다고 생각하시고 넣어주세요

철채를 쓰는 이유는 계란에 알심이라고 식감에 지장을 주느게 있거든요

곱게 한다음 에 쓰는데요 포인트는 밑에를 "젓가락으로-어차피 풀떄 쓰므로-

철채에 반원 모양 된부분을 젓가락으로 접촉해서긁으시면 빠르게 잘된답니다

왕복해서 계란푼거를 체에서 빠지면 프라이팬을 살짝 달군 상태서(5초정도>)

식용기름(식용유,씨기름,올리브등)을 뿌리시고요

쿠킹티슈로(없으시면 그냥 티슈-두루마지휴지는 안되구요)로

기름막이 될수 있도로 닦아줍니다

닥으시면 기름막 코팅이 프라이팬에 되는게 보이실겁니다

그상태서 달걀 푼거를 부우시고요 제일 약불에서~

좀 익으면 계란을 1/3정도 부분에서 접습니다(넵 바로 계란 말이 형식입니다)

1/3 쌓고 좀 익으면 다시 1/3 뒤집고 안에가 거의 익을떄쯤에 한번 더 마지막으로 접어서

익히신후 약간 안익혔다 싶을 때 불로 꺼주시고요 처음에 겉에가 튀김형식으로 뒬가능성이 많으므로
안에 바깥을 안태우는게 노란색으로 이쁘게 나오고요

설사 조금 안에가 안익었어도 두번 접어서만 다음에 전자렌지에 접시에넣어서 살짝 제쳐주면 부풀면서 전부 익으니 안익은거에는 처음에느 신경 덜 쓰셔도 되구여

마는거에 제일 먼저 집중하시면 됩니다
               
제냐 14-05-04 10:49
   
모든 일에 심플을 추구하는 제냐는 너무 레벨이 높아요 ㅠㅠ
                    
김님 14-05-04 10:58
   
문장 설명이 길어서 그런데요,,,,,,

용약하면 계란 풀고 물이나 우유넣고 체에다 푼담에 약한불에 계란을 접어서 계란말이식으로 한거에 잘접는게 포인트이며 안익으면 전자렌지에 다시 익히면 된다입니다 한번 도전 해보셔요
7가지재료순서중에 당근은 맨마지막에 볶으시구요 ㅎ

맨 마지막에 안하시면은,,당근색과 당근맛이 전부 덮거든요

계란이 김밥에 맛을 상당히 좌우한답니다,,
                         
제냐 14-05-04 11:03
   
계란이 김밥에 맛을 상당히 좌우한다! 끄적끄적~

꼭 도전해 보겠습니다.  김밥 장사하면 간판은 김님 김밥으로 할께요~ㅋㅋ
진주소녀 14-05-04 10:31
   
앗.....하필이면 지금 애매하게 배고픈 시간인뎁... 흥! 저 점심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ㅋㅋ
     
제냐 14-05-04 10:48
   
점심 맛 없어라~ 맛 없어라~
하연수 14-05-04 12:00
   
먹고 싶습니다.ㅠ
♡레이나♡ 14-05-04 13:20
   
맛있겠습니당 한개만~
주세요~ ㅇㅅㅇ
     
제냐 14-05-05 00:23
   
한 줄~~~~~ 만 주겠사와요
살사리 14-05-04 13:45
   
배고파서 일났더니 허허 날 맥이는 군여~ 암튼 멀좀 먹어야...

저거 준비한다고 설레발 쳤을 제냐님을 상상해 봅니다.ㅎㅎㅎ

( v⌒ ∼˚) 어잉~ (*'-⌒*)v  아잉~
     
제냐 14-05-05 00:24
   
뜨끔..
Smilla 14-05-04 19:14
   
내용물이 중앙에 잘 들어있네요!! 합격점 드렸습니다. ㅋㅋㅋ
암튼 제냐님은 참 부지런하신 것 같..
     
제냐 14-05-05 00:25
   
데헷~

저 먹을라고 하면 저렇게 못해요.. 다 어르신들 줄라고~
생마늘님 14-05-04 20:10
   
냠......yami~~~y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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