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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18 19:27
친게 여러분들 주말 잘 보내셔요~
 글쓴이 : 트라우마
조회 : 191  

이틀 연속 혈압 110대 진입에 무거운 맘이 조금 가라앉아서
가벼운 맘으로 한잔하구 이써요오~
다들 저녁 맛나게 드시고 좋은 주말 되세요


KA7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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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이 아닌 이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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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알리아 19-01-18 19:38
   
좋은 불금 되셔요~ㅎ
     
트라우마 19-01-18 19:45
   
쥬스님두 굿데잉~ㅎ
역적모의 19-01-18 19:42
   
110에 저런 메뉴라뉘~~~~ ㄷㄷㄷㄷ
     
트라우마 19-01-18 19:45
   
제가 잠시 미췄나바영 헤헤
          
역적모의 19-01-18 19:48
   
괘안아요~

어짜피 버린 몸 한번 쯤 더 버리고 모레부터 회생하믄 되요~
               
트라우마 19-01-18 19:50
   
하아...미워지네요 모이님이 ㅋㅋ
                    
역적모의 19-01-18 19:51
   
많이 미워하시고 그 분노로 원래 몸 회복해서 저에게 복수해주세욤~♥
                         
트라우마 19-01-18 19:57
   
부들부들 ~~
                         
역적모의 19-01-18 19:58
   
세상에 이렇게 쉽게 동기부여 해주는 상담사가 어딨습니꽈~~~~ 데헷~~ >..<)v
                         
트라우마 19-01-18 20:00
   
ㅜㅜ 시무룩...

내일부턴 모이님 말씀처럼 다시 절제해야겠어요....
아발란세 19-01-18 19:45
   
악.. 청주 안샀다 ㅜㅡ
     
역적모의 19-01-18 19:49
   
청주는 청주에서 사야 괜청주~
     
트라우마 19-01-18 19:50
   
그 넓은땅을...

부자네유
          
겨울느낌 19-01-18 20:00
   
제가 안산 땅이 몇 평이나 되는지 알아유?
     
쥬스알리아 19-01-18 19:51
   
무리하면 대구도 사실 분이셔요~ㅎ
          
트라우마 19-01-18 19:52
   
저는 어제 목요장에서 대구샀어영..
               
쥬스알리아 19-01-18 19:54
   
대구엔 금요장이 있어요~ㅎ
                    
트라우마 19-01-18 20:03
   
대구하니까 치킨골목 땡기네유 ㅎㅎ
똥집에 냠냠
          
역적모의 19-01-18 19:52
   
대구는 대구에서 사야 좋대구~
               
쥬스알리아 19-01-18 19:54
   
이래서 어케 햐얀물에 욕심을 내셔요~?ㅎ
검은물 드셔야겠어요~
                    
역적모의 19-01-18 19:55
   
츄릎~
                         
쥬스알리아 19-01-18 19:56
   
이제 현자가 되실거에요~ㅎ
                         
역적모의 19-01-18 19:56
   
하얀거 먹었어요~ㅎ
                         
역적모의 19-01-18 19:57
   
가만... 근데 저 이미 모쏠 기간이 넘쳐서 대현자인데요? ㅇㅅㅇㅋ
                         
쥬스알리아 19-01-18 19:59
   
검은물에다 우유 좀 섞었더니 잘 드시네요~ㅎ

더욱 더 현자가 되실거에요~ㅎ
                         
역적모의 19-01-18 20:00
   
더욱 더 모쏠하라는 말로 들립니다만~ 만!!!! 만!??!!??
                         
쥬스알리아 19-01-18 20:01
   
뇌색남에 끌리는 여자두 있어요~
점점 다가오고 있어요~ㅎ
                         
트라우마 19-01-18 20:04
   
오 현자시여~

파이어볼을 날릴줄 아는 당신은 대체...
                         
역적모의 19-01-18 20:25
   
//트라우마

큭...

이렇게 복수를 ㅋ
                         
역적모의 19-01-18 20:26
   
뇌색남은 색남이라~

변태라 색기는 기본옵션이거든요? ㅡㅠㅡ
                         
쥬스알리아 19-01-18 20:30
   
그러니깐요~ㅎ
                         
아발란세 19-01-18 20:31
   
불만 붙이면 폭발할 거 같음 ㅋㅋㅋㅋ
     
아발란세 19-01-18 20:00
   
헉 ㅋㅋ 댓글 난리났네 ㅎㅎㅎㅎㅎㅎ
러키가이 19-01-18 19:54
   
하악~! 오징어+초장 + 조개탕이;;; 무척 땡기네여 -0-;;;

뭘 먹을강?
     
쥬스알리아 19-01-18 19:55
   
다 드세요~ㅎ
          
러키가이 19-01-18 20:39
   
그래야할듯요 -0- 둘다 사야겟군 지름신이 =0=;;;
     
트라우마 19-01-18 19:59
   
요즘 바지락이 실해요..

디포리랑 멸치육수내서 넣고 끓이다가 홍고추+땡초 조금 썰어넣으니까 맛!
          
러키가이 19-01-18 20:40
   
멸치는 냉동실에 오래있고 고기는 금방금방 소진되고 -0-;;;

멸치 간단한데도 잘안하게 댐;;;

암튼 -0- 음식 짤은 못참;;;
               
트라우마 19-01-18 20:45
   
간단하게 꺼내서 하세요 ㅋㅋ

멸치나 디포리나 둘다 전체적으로 노리끼리한거 고르는게 ^^

다시마도 넣어서 끓으면 꺼내주시거나
찬물에서 6시간이상 넣어 놔두시다가 끓으면 꺼내주시거나...
겨울느낌 19-01-18 20:01
   
금요일엔 술이죠.
토요일도 술.
일요일도 술.
     
아발란세 19-01-18 20:04
   
술술 넘어가나요 ㅋㅋㅋㅋ
          
트라우마 19-01-18 20:09
   
오늘은 꼬맹이잔으로 세잔만 마셨어요..

모이님이 브레이크 걸어주심 쳇...
               
아발란세 19-01-18 20:11
   
댑혀 드시면 맛나는딩 ㅋ
뭔가염 이름이 ㅋ 야마다?
                    
트라우마 19-01-18 20:15
   
야마다니시키에요...

전 사케 데워먹으면 바로 간다는 ㅋㅋ
                         
아발란세 19-01-18 20:19
   
아웅.. 한겨울 뜨끈한 노천탕에서 뎁힌 청주 마시믄 그냥 뿅 @_@
                         
트라우마 19-01-18 20:23
   
한 5년단위로 뎁혀 먹어봤는데 그때마다 기억이 없어지는 마법이ㅋㅋ
                         
아발란세 19-01-18 20:25
   
저는 명절때 차례 지내고 나면 후루룩 마시고 뿅 가죠 ㅋㅋㅋ
                         
트라우마 19-01-18 20:43
   
명절엔 취권이나 리쎌웨폰보다가 한숨자는게 딱 좋았는데 ㅋㅋ
요즘은 뭐할라나요..
아이유짱 19-01-18 20:11
   
윗에 혈압이 110이면 훌륭하죠. 모시조개국 시원해보여요
     
트라우마 19-01-18 20:24
   
원래는 100초반인데 지금 110대 후반이에유 ㅜㅜ
얼마전에 검진때 130후반나와서 식겁

아이유짱님도 건강챙기세요..

조개철이니까 티라노형수님한테 조개탕 끓여달라구 하세요 ㅋ
달콤제타냥 19-01-18 21:41
   
험.. 다 술안주네욤ㅎㅎ
트라우마 19-01-18 21:48
   
넹 ㅎㅎ
2달넘게 술안마시다가 두부버섯전 만들때부터 침이 넘어가더라구용 ㅋ
만두는 에어프라이어에 튀기고, 조개국 끓이면서 한 잔 하기로...
향연 19-01-18 21:51
   
먹음직스럽게 조합이 잘이뤄졌네요 맛나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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