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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27 02:52
새벽에 노래한곡~170
 글쓴이 : 촌팅이
조회 : 503  

















봄이 일찍 왔어요 



그동안 잠들어 있던 

내 몸 안에 세포들이 깨어날 수 있게끔

살살 찔러주는 음악 들으시며



마음까지 따듯해질 수 있도록


옆에 온 봄을 꽈악 

껴안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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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짱 21-02-27 03:03
   
옴마 아델이당
음 섹시해~
새벽이라 외국 엉아들이 활동하시넹 ㅋㅋ
     
촌팅이 21-02-27 18:59
   
아이유짱님도 새벽 3시인데 안 주무시네용?
          
아이유짱 21-02-27 20:28
   
마눌님이랑 한잔 했어유 ㅋ
진빠 21-02-27 03:08
   
오 역시 스타일리쉬하삼.

아델이랑 대프트펑크랑 안 어울릴것 같은 조합이...

오히려 대박이삼.
     
촌팅이 21-02-27 18:59
   
다펑 해체해서 넘 아쉬워요ㅠ
치즈랑 21-03-01 11:53
   
역시 촌팅이님 글은 비쥬얼 깡패~~
글을 올리면 반한다니까요
뭐 이런 글 하나라도 세심함이 촌팅이님 성격인거죠.
보는 사람을 생각하는 이런 연출`

촌팅이님 때문에 친게 왔었는데...

저는 팬이어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어요`
항상`


친게에 촌팅이님이 없으면 허전합니다.
그 자리가 너무 커요.
가끔 오시는 것도 맘에 안듬`
매일 매일 오셔요.


(사랑고백인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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