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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02 04:50
그룹 들국화의 행진 (1985)
 글쓴이 : 날으는황웅
조회 : 470  

연휴끝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

봄을 맞이하는 비온뒤의 맑은 하늘과 공기로 상쾌한 하루가 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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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빠 21-03-02 12:09
   
아 연휴였구낭. ㅎㅎ

올만에 잘 들었습니다.

20대때 동네친구 군대간다고 신촌에서 술한잔 하고 집으로 걸어오는 동안

이 노래를 멱딴 목소리로 부르던 넘들이 격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참 민폐였을텐데.. ㅎㅎ

노래를 들이니 또 그때 그시절이 떠오르삼...
     
인왕 21-03-02 13:42
   
저두요.아련하구만요.시내를 어깨동무하고 갈짓자로 걸었었지요.가도가도 그자리...ㅋㅋㅋ
          
날으는황웅 21-03-03 03:33
   
ㅋㅋㅋ 모습이 그려지네요 ㅎㅎㅎ
     
날으는황웅 21-03-03 03:32
   
3.1절끼고 3일연휴녔죠.
그시절엔 고래고래 소리도 지르고 노래하는 ㅋㅋㅋ
치즈랑 21-03-02 21:14
   
들국화 베이스 치던 형님...

형님 냉장고에
제주도 팬이 주신 자연산 전복 잔뜩 있다고
오라는데...

제주도 가고 싶다.
     
날으는황웅 21-03-03 03:33
   
전복에 치즈올려 구우면 캬~ 입에 침고이네요
귀요미지훈 21-03-02 22:02
   
80년대 감성 조아요
     
치즈랑 21-03-02 22:23
   
살아있으면
언젠가는
만나는군요.

몸은 좀 어떤가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몸이 안좋다고 하던데...
     
아이유짱 21-03-02 22:45
   
그러게 어디가 아픈거여유?
     
귀요미지훈 21-03-03 00:30
   
배 아파 죽는 줄 알아서 병원 갔었다는 글 올렸던거 기억 나세유?

그 이후 또 그래서 내시경 검사, 조직 검사, 헬리코박터 검사, 당뇨 검사 등등 검사를 받았는디

위출혈이래유.

그래서 두 달째 약 먹고 있어유.

음식도 가려 묵고, 술 안 묵고, 밀가루 음식도 안 묵고....금욕생활 중이에유.

한 두 달 사이에 체중이 10kg 넘게 빠졌어유 ㅠㅠ

최소 한 달은 더 약 묵으며 경과를 봐야되는 상태에유

삼촌들도 조심하세유.

아무 조짐도 없다가 갑자기 그러네유.

원인은 스트레스 또는 불규칙한 식사 등등 여러가지가 원인일 수 있어서

딱히 뭐가 원인이다라고 밝히기 어렵다고...
          
치즈랑 21-03-03 01:19
   
아이고...

몸조리 잘 하세요.
               
귀요미지훈 21-03-03 01:22
   
고마워유.

빨리 나아서 치즈도 묵고 싶어유~
                    
아이유짱 21-03-03 16:40
   
옴마야 그랬구나
빨리 나아야쥬
     
날으는황웅 21-03-03 03:35
   
에고 건강이 제일이라 늘 말했거늘 ...
지훈님 힘내시길~ 20대를 지낸 시기라 더 아련한듯 ㅎㅎㅎ
          
귀요미지훈 21-03-03 08:20
   
네..고마워유 황웅삼촌

삼촌도 늘 건강하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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